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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10

미라클 라이프 미라클 라이프 할 엘로드 지음 전행선 옮김 어쩐지 책 자체가 좀 익숙하더라... 아니나 다를까 한번 읽었던 책이다. 쳇. 미라클 라이프 미라클라이프할 엘로드 지음전행선 옮김 작년에 상반기 최고의 도서라고 뽑기도 했던 미라클 모닝의 작가 할 엘로드의 두번째 책.많은 기대를 안고 봤던 책이었다.책을 좋아하는 내가 2017년 상 kdkdssala.tistory.com 하지만 책을 소유한다는 것은 이런 의미가 있는것 아닌가 다시 읽어보니 역시 삶이 기적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그 노력의 보상은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다는 것. 난 이러한 미라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2023. 11. 2.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김윤경 옮김 여러번 책을 읽는 경우가 있지만 책을 여러권 사는 경우는 드문데... 바뀐 표지, 바뀐 옮긴이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왜 일하는가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신정길 옮김 개인적으로는 처음 본 책이었는데주위이야기를 들어보니 워낙 유명한 고전인가 보다. 왜 일하는가 일은 고역이 아니라 나를 키우는 최고의 가치 kdkdssala.tistory.com 대부분의 평은 상기와 비슷하고 최근 힐링도서와 "버리는것, 놔두는것"에 대한 책이 많은데 이와 상반대는 책이었다는 점이 특별한것 같습니다. 특히, 극한으로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 이에 대한 보상. 한번쯤 이러한 동기부여 책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23. 10. 30.
그릿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 솔직히 기대가 컸던 책이었다. 자기계발서를 잘 읽지 않는다면서도 은근 많이 읽기 때문에, 전세계 500만부 등 여러 수식어들이 날 자극했고,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가며 읽은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별로... 그릿이란 재능의 설명과 중요도, 그리고 그 재능의 여부에 따른 성공과 실패에 대해 설명한다. 흔히 우리가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읽는 끈기+@를 설명하는데 그치는 바, 별로 내 취향에 맞는 책은 아닌 것 같다. 잊지말것. 자기계발서를 내가 분명 안좋아하지만, 좋은 자기계발서는 꼭 읽고 배울것을 쟁취하는 바, 선입견으로 읽는 책은 결코 아님을. 차라리 시크릿을 다시 읽는 것이... 위대한 시크릿 위대한 시크릿 론다 번 지음 임현경 옮김 아마 내 삶에서 가.. 2023. 9. 18.
나는 하버드에서 인생을 배웠다 나는 하버드에서 인생을 배웠다 무천강 지음 하정희 옮김 포스팅을 했었다고 믿었는데, 그렇지 않았던 책. 여튼 이번기회로 2번쨰 읽는 책이었는데 일반적인 자계기발서 수준이지만, 퀄리티가 비교적 괜찮았던 책으로 평가할 수 있을 듯. 필사할 내용이 많으면서도, 대부분 다른 책에서도 다루는 내용. 개인적으로 '하버드 시리즈'를 막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 인정하듯 잘 읽히는 것은 사실인듯 책만 보면 술술 읽히는 가독성 좋고 가벼운 책같은데 생각할 거리가 많아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도 했다 내가 두번이나 읽었으면 말 다했지 뭐 2023. 6. 21.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지음 나의 이야기를 잠시 해보면 새벽 4시 30분에서 5시에 일어나는 삶을 벌써 3-4년 정도 하였다. 대학교때부터 시험기간 새벽3시에 일어나는 그 맛을 알고 무엇보다도 하나에 몰입했을때 창밖에서 보이는 일출을 보는 것이 뿌듯했기 때문이다. 한국에 있을때도 공부를 하고, 미국에 있으면서도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하거나 시험준비를 하였다. 그러면서도 언제나 누가 물어보면 웃는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의 유일한 장점은 자랑하는 것이고, 단점은 내가 잘때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계획했던 책도 아니고 어디서 광고를 본 책도 아니고, 그저 눈에 확 와닿은 책. 나의 삶과 비교하며, 오랜시간이 지난 습관임에도 한번씩 망가지면서 내가 정말 이럴 필요가 있나 라고 스스로 물.. 2022. 11. 8.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미즈키 아키코 지음 윤은혜 옮김 가장 부유충이 밀집한 곳은 퍼스트클래스 Zone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특히 일본의 부유층(현금자산 10억이상)이 3%, 기내 퍼스트클래스 승객이 3%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이를 바탕으로 부유층에 대한 고찰을 하는 도서다. 펜을 빌리지 않는 것은 물론 물건에 대한 소중함, 대화와 용모에 대한 우월함(?) 활자에 미친 독서광들, 친절함은 기본인 이들에 대한 공통분모를 설명하며 성공하고싶으면 성공하는 사람을 따라하라는 그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만큼 배울것이 많은 도서 유일한 단점이라면, 막판에 케빈크류의 생활을 보여주며 괜한 책 페이지 수 늘리기가 있는 느낌... 2022. 11. 1.
더 보스 더 보스 안규호 지음 블로그나 인스타 등의 SNS에서 한창 인기가 있는 책 더 보스 주제는 간단하다. 돈을 통제하라. 돈 없는 세상이 얼마나 비참한지, 돈을 벌어라... 라는 재테크 책이라기 보단 자기 계발서 이다. 유투버 안대장이라는데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인 것이 다행인 것이 그래야 책을 책 그대로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책인 것이 저자의 어투가 쌔다. 반발감을 일으킬만한 것이 "결국 돈벌면 돼" 라는 것이고, 그거 치고는 무슨 빌게이츠나 워런버핏이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기껏해야 자기계발서구나 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이 많다. 그런면에서 거를것을 거르고 본다면 호불호 없이 취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책인 것 같다. 좋은 어구도 많아서 읽는 동안 메모한 것도 많은 책이다. 하지만 모.. 2021. 8. 23.
하버드 새벽 4시반 하버드 새벽 4시반 웨이 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두말해서 뭐할까... 하버드의 생활을 이야기 하면서 끊임없는 탐구와 공부만이 답이 라는 책 근데 자기계발로는 꽤 괜찮은 책 같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서기에, 뜻대로 컨트롤 되지 않는 일들이 많을 때 꼭 읽어볼만한 책 우리가 일상 속 시간의 90%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다 자기 통제를 위한 대가가 후회의 대가보다 적다 세번 생각하고 행동한다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면서 은근 많이 읽는 스타일인데 이건 단연 추천 2021. 1. 27.
왜 일하는가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신정길 옮김 개인적으로는 처음 본 책이었는데주위이야기를 들어보니 워낙 유명한 고전인가 보다. 왜 일하는가 일은 고역이 아니라 나를 키우는 최고의 가치다어떻게 보면 꼰대의 책으로도 보여지는 한 줄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살면서 하나의 새로운 업무를 맡을때 뻔할 고생일 줄 알면서도나를 키우는 가치라 생각하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다.그러면서 성장하고. 40시간, 아니 52시간이 시행되면서우리도 워라밸, 삶의 질을 찾기 시작한다.따라서 하나의 업무를 위해 밤을 새면서 (그러면서 가치, 즐거움을 찾으라는게 책의 골자지만) 일을 하는 모습은 더이상 보기 힘들지만 또 개인적으로 삶의 질이 더 바른 행복의 길이라 생각하지만적어도 일을 할때만큼의 마음가짐은 충분히 배.. 201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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