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직오지않은날들을위하여1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파스칼 브뤼네르 지음 이세진 옮김 처음 책을 읽을땐 어려운 철학책을 읽는 기분이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수명은 늘었지만, 살아있는 시체의 수명만 늘었다는 말로 시작되는 이 책은 흥미로우면서도, 쉽게 다시 손이 가지 않는 어려운 책이었다. 책의 소개글이나 후기를 좀 읽고 다시 이 책을 읽어보니 이제서야 이 책이 이야기 하는 내용을 알아들었다. 사랑, 도전, 커리어, 그리고 행복 아직 오지 않은 날들 동안 이러한 것들이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는 내용 정말 오랜만에 필사페이지가 1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이었으며 정말 강추하는 도서 *최근 전자책(이북)과 종이책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읽고 "거봐, 역시 책은 종이책이야!"라는 생각을 심어줄 정도이니 말 다했다고 봐야... 2023.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