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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11

미중전쟁 미중전쟁김진명 지음 김진명의 책얼마나 오래동안 팬이었을까해외에서도 김진명 책을 구해 수업시간 내내 읽던 기억들동네 책방에서 어린나이에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를 추천받고 그의 책들을 읽다 '고구려' 에서 멈췄는데지난번 예언에 이어 이번 미중전쟁을 읽었다.비록 중간에 싸드를 읽진 못했지만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싸드-미중전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 시나리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읽어봤다.결론?재미있다. 김진명의 책은 언제나 똑같다는 비판이있다.이슈가 되는 국제이슈에 빗대어 한국의 목소리, 한국의 위대함으로 이를 물리치고유쾌 통쾌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간혹가다가 이런 게 아닌 책들, 살수나 도박사 같은 책들도 있었는데...그래도 김진명 특유의 이런 책들이 낫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속시원하게 어떤것을 공표한다기보단미국.. 2018. 1. 14.
예언 예언김진명 지음 무슨말이 필요할까.김진명이란 작가는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 끊임 없이 의문을 던지며 추리를 하여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작가다.무슨 말이 필요하냐며 더이상 자세한 김진명 작가 설명을 하면 웃기기도 하여 그만하고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바로 83년 전세계의 비극이 되었던 KAL 007 격추 사건이다.뜬금없이 격추되었던 비극사건.거기다가 이어서 소련의 붕괴로까지 이어갔던 진땀나는 스토리를 읽을 수 있었다.김진명 작가 특유의 '한국인의 자긍심' 을 고취시키는 내용과 함께. 예전에 고구려 책을 샀을때 있었던 서명에 이어두번째 사인.고구려는 학생때 돈이 없어서 다시 팔았는데이건 평생 간직해야... 김진명 소설은 사실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황태자비 납치사건 등.. 201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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