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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Life/PS Trophy

002. Wolfenstein: New Order

by 쌀라요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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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플래티넘 울펜슈타인 뉴오더

 

게임리뷰: FPS의 아버지 울펜슈타인의... 꽤 된 작품 ㅡㅡ;;; 울펜슈타인 뉴오더.

FPS의 오리지날 게임 답게 게임성은 즐거웠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잠입과 개돌(?) 선택하여 취향에 맞게 진행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난이도에 따른 적도 게임플레이 시간에 비교하면 적당한 것 같고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PERK에 따른 주인공 업그레이드도 FPS의 색다른 재미. 하나 아쉬운 점은, 나치의 세상이라는 배경과 독백하는 주인공의 조화로운 스토리가 마지막 엔딩에는 잘 녹아들어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여백의 미라고 하기엔...

충분히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플래티넘리뷰: 가장 쉬운 난이도로 모든 트로피 작업 후, 가장 높은 난이도인 UBER 난이도로 마지막 챕터만 챕터선택으로 플레이하면 플래티넘을 쉽게 달성 할 수 있다. UBER 난이도 조차 최종보스의 경우 일종의 글리치가 있어서 매우 쉽다고 할 수 있다. 트로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PERK의 경우 달성하는 순간 저장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리스타트하여 반복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쉽다고 할 수 있다. 

 

FPS 플래티넘은 플스 역사상 참 오랜만... (디오더 이후 생각이 안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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