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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190

조던 1 사틴 브레드 오랜만에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오랜만??? 지금은 비록 정가 이하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조던 1 사틴 브레드 입니다. 더스트백이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역시 브레드인가 신경쓴 흔적이 보이네요 사틴 1 브레드 여분끈은 검정색입니다 빛나는 사틴 사틴은 처음이라 거부감이 좀 있었는데 은근 괜찮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질도 괜찮은듯 조던 특유의 가죽 질감이 없는게 좀 아쉽긴 한데 깔끔함이 오히려 장점입니다 조던1 브레드가 없지만 그래도 나중에 있다면 다르게 착용하고 코디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덥긴 할듯 윙로고가 좀 못생겼고 힐컵이 괜찮은듯 인솔도 깔끔 뭔가 너무 깔끔해서 매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림이나 장난감 같기도 하고 여하튼 간에 조던1 사틴 브레드 좀 신나게 신어봐야겠습니다. 내 겨울을.. 2023. 10. 31.
조던 X 발빈 조던3 X 발빈이 당첨되지 않아 색감이 이쁜 티셔츠로라도 위로를 받기 위해 구매 색감과 그라데이션이 이뻐 만족하는 조던 X 발빈 티샤스 입니다. 코디는 쉽지 않겠지만 여튼 자태는 아름다움 그린, 오렌지, 퍼플의 조합입니다. 좀 과하긴 하지만... 그것이 발빈이니깐. Made in Vietnam 항상 상의를 볼때 먼저 보는 시보리 J X Balvin 등판의 색감은 퍼플위주의 색감입니다 발빈의 스마일 마크와 조던의 점프맨 마크가 양 팔에 있습니다. 디테일도 이정도 가격에는 나쁘지 않고 색감도 만족하여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며 입고 다닐것 같네요. 굿굿 2023. 9. 30.
조던 8 플레이오프 올해 제가 기다리던 신발 3순위 안에 들었던 조던 8 플레이오프 숍드랍에서 실패했는데, 다행히 멤버스 익스쿨르시브 액세스를 통해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개이득! 그가 왔습니다 오픈 생각보다... 흠 넘버링 23의 컬라가 약간 주홍빛이 돌아서 그런지 누벅이나 신발 앞코 부분이 너무 맨들맨들 깔끔해서 그런지 예전의 8과는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약간 옆쪽에 빈티지 티를 낸거 같긴 한데 뭐랄까 신발은 더 좋아졌는데 예전의 느낌은 안난다 랄까 10년전 리트로에 비해 약간 넓어진 트레이드마크 같기도 하고 인솔은 뭐 비슷비슷 거친느낌이라기보단 좀더 세련되게 나왔다는 느낌 옛날 8과는 뭔가 모를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보면 오히려 찐해진 색이 더 빛을 발하는가 싶기도 하지만 누가 바닥을 보지는 않자나... 조던 8 .. 2023. 9. 27.
브루넬로 쿠치넬리 티 명품오브명품 브루넬로 쿠치넬리 입니다. 슬림핏이라 3XL를 샀는데 그냥 2XL를 살껄 그랬... 언제나 날 설레게 하는 브루넬로 쿠치넬리 가장 브루넬로 쿠치넬리를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심플함을 추구하는 쿠치넬리. 그냥 그 자체로, 로고가 없이 내가 명품이다 라는 걸 보여줍니다. 시보리도 심플 근데 너무 커.... 그래도 오버핏으로 잘 입고 다닐것 같은 브루넬로 쿠치넬리 입니다. 2023. 9. 11.
뉴발 550 X 디스이즈네버댓 요즘들어 뉴발란스에 꽂혀 있는데 결국 구매해버린 뉴발란스 550 디스이즈네버댓 550을 구매하고싶어 아멜레온도르 색깔을 고르던 중, 디스이즈네버댓과 콜라보하여 출퇴근용이 가능한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SNS에서 130달러에 당첨되 설레는 도중에 금방 도착한 550 케이스에서도 여기저기 디스이즈네버댓 콜라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스이즈네버댓을 좋아한다기 보다, 색감이 평상시에 신기에 좋아 구매했습니다. 갈새크 텅에도 디스이즈네버댓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어두워서 구매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바닥 궁둥이도 사이좋게 오쏠라이트 인솔입니다. 550이 다 오쏠라이틀 인솔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여분 끈은 덤. 여분끈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갈색은 좀 이뻐 보입니다. 5.. 2023. 9. 11.
바나나 리퍼블릭 린넨 팬츠 한 여름에 정말 빠짐없이 매일 입고 있는 바나나 리퍼블릭 린넨 팬츠를 소개합니다. 폭우가 끝나고 어마어마한 폭염이 있었던 한국에서도 무난하게 입고 다닌 린넨 반바지. 5부 바지 정도로 남자가 입기에 좀 짧은 반바지긴 합니다. 반바지, 특히 린넨바지를 볼땐 아무래도 바지의 내구성 때문에 가랭이 부분과 시보리 부분을 보는데 역시 쨍쨍합니다. 아이보리처럼 나왔는데 완전 흰색 흰색 바지임을 감안하면 아예 안비치는 수준의 바지입니다. 검정색 속옷을 입으면 깔끔하게 떨어지게 비치는 수준 계속해서 입다 보니 하나 아쉬운점은 지퍼 부분이 벌어진다는 것 이건 빨래가 잘못되었나 싶은데, 여튼 이게 좀 거슬리네요 좋은 가격에 이번 여름을 나게 해줄 반바지 2종입니다. 품질은 역시나 바나나리퍼블릭 팩토리 라인답게 굿굿 2023. 8. 13.
조던 1 하이 라투시 조던 1 라투시 오래동안 워너비였지만 생각보다 빨리 제손을 떠나게된 신발입니다. 고귀한 자태로 맞이해줍니다. 캬 자태를 드디어 드러낸 라투시 보라색과 노랑색 그리고 벗겨내면 나오는 빨강까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두번다시 이러한 색깔의 신발이 나올까 싶네요. 그런의미에서 지금 이 신발을 그냥 보관할까도 고민을... 색감이 오묘하게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앞코와 텅 보라색과 노란색의 궁둥이가 아름답습니다 나이키 LA를 상징하는 보라색과 노란색을 벗겨내면 시카고를 상징하는 빨강과 흰색으로 바뀌는 컨셉인데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인기가 많았죠 보라+노랑의 사기적인 색감도 좋고, 시카고가 귀하던 시절이라 일부러 벗겨내서 시카고로 만드는 것도 좋고 여튼 이래저래 아름다운 신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포스팅을 올리는 와.. 2023. 7. 31.
양키스 모자 기존에 쓰던 모자가 낡아서 쓰기 시작한 NY 캡 이 모자가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이 뉴에라처럼 챙을 빳빳이 피고 써도 되고 구부려서 캡으로 써도 된다는 점 하루에 최소 2번 이상씩 모자를 쓰는 제겐 꼭 필요한 상품입니다. 양키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정품 새로운 식구 나랑 함께 잘 지내보자 2023. 7. 31.
ASSC Orange T Shirt ASSC는 질감이 좀 아쉬운게 있지만, 컬러감이나 심플함이 여름단품에 입기에 참 좋은것 같습니다. 금번에도 SNKRFLEA를 통해 구매 깔끔한 오렌지 색으로 왔습니다 깔끔한 오렌지 컬러에 뒤에 그린으로 ASSC를 딱 박아놓은게 심플하고 여름에 시원하게 입히는 컬러입니다 오렌지와 그린의 조화 나름 시보리도 쨍쨍해서 건조만 좀 조심해주면 이쁘게 잘 입을 수 있는 ASSC입니다 이미 충분히 금번 여름에 뽕을 뽑고 있...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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