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학의길229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김민태 지음 자기계발서를 목표로 했던 건 아니였는데 우연찮게 또 하나의 자기계발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책추천 시리즈에 등장해 제목에 이끌렸던 도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우선 일단 해보라 라는 모토를 가진 책입니다. 당장 미래를 위해서 계획을 세웠던 것은 성공할 확률도, 급변하는 환경 때문에 그 계획이 효율성이 있을 확률도 적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시작을 하라는 책이다. 책 제목이 다한 책으로 금방 읽힐정도로 가독성이 좋으며 다양한 예시가 있다. 언제나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일을 하는 내게 또다른 시야를 안겨준 책으로직접 사서 읽을 수도, 책방에서 바로바로 읽을 수도 있는 책 같다. 가볍게 읽을 수 있게 추천! 2019. 7. 28. 직장인 공부법 직장인 공부법 이형재 지음전형적인 자기 계발서 현재 준비 중인 시험이 있어서 공부의 자극제가 필요해서 구매했던 책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추천했던 책이라니 도움이 될것 같아 구매. 우선 저자의 노력이 대단했다. 저런 자격증들이라니 요즘은 직장인들이 이직뿐만 아니라 본인의 승진, 회사에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많은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안다. 나도 나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 충분히 자극이 되는 좋은 도서인것 같다.자기 계발서를 극혐하는 나조차도. 2019. 7. 20. 어디서 살 것인가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지음누군가에게 책을 얼마나 좋아하고 얼마나 다양하게 읽는지 보여주기 좋은 책이라고 본다 뜬금없이 구매했고 (심지어 언제, 왜 샀는지 모르는 책 ㅡㅡ;;) 내가 여태까지 읽어보지 못한, 내가 관심가져보지 못한 분야의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정말 말그대로 '모든 걸 건축으로 말하는 책' 이다. 학교와 교도소의 비교 부터 시작하여 일본의 근대화를 지나 로마제국까지건축을 잘 모르는 내가 보기엔 '갖다 데는게 지나친' 수준 부터'맞아 이런게 있었어' 하는것까지. 건축의 눈으로 세상을, 역사를 바라보는 책이다.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으며개인적으로 처음 접해보는 분야의 책이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2019. 7. 6. 부자의 시간 부자의 시간최윤식 지음 부자의 시간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등등을 그린 책으로 보이는 제목인데막상 밑에 보면 알겠지만, 이는 투자서다. 금융기관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나도 영업점에서 몇번 '10년설' 을 들은적은 있다.97년의 IMF, 2008년의 금융위기. 이젠 올때가 된거다, 뭐 이런 말이다. 거시적인 관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특히 단기적 투자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를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세계), 중국, 일본 등을 비교하며 잘 설명한 책이다. 생일선물로 받은 책이라 가격을 몰랐는데 글을 올리면서 보니 28,000원이네.뭔가 큰 투자기회를 얻기 위해 비싼 가격을 낸 듯한 느낌. 이 책에 대한 기본 내용을 공감하기에 즐겁게 읽었지만사실 다른 부분도 있다. 책이 나온시점에 예상했었던 미국의 금리인상.... 2019. 6. 29. 리더십 오디세이 리더십 오디세이장명기 지음 회사에 있던 책을 그냥 가져 왔는데...44년간 은행에서 근무한 장명기 수석부행장님이 지은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다 그냥 평범한 자기계발서... 일 수도 있으나분명한 메세지는 있다.변해가는 세상에 따라 변해가는 리더의 형태가 있지만무엇보다도 현세대에는 여러 유형의 리더가 필요하다기 보단, 우리 모두가 리더 라는 것그렇기에 리더십에 대한 책을 그냥 무념히 지나갈 수 있지만우리 모두가 리더기에 이를 좀더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분명한 메세지를 주었다. 자기계발서를 극혐하는데꼭 선배님이라서 아닌,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자기계발서 이다. 2019. 6. 6. 매스커레이드 이브 매스커레이드 이브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분명 올해 스무권을 읽는다고 했는데벌써 8권째다. 그동안 못읽은 책을 몰아서 읽는 느낌... 히가시노 게이고의 니타 시리즈매스커레이드 이브다. 1편인 매스커레이드 호텔과, 마지막 작품인 (현재까진) 매스커레이드 나이트까지 읽었지만이브는 처음이다. 얇다한 300페이지는 될까. 본 스토리는 닛타 스토리의 첫작품인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2년전 이야기를 다룬다나오미도 막 호텔리어로써 첫발을 디딘지 얼마되지 않았고닛타도 막 형사로써 두각을 나타내던 시기 기법이 다양한게 두 주인공을 옴니버스 식으로, 또한 묘한 접점을 찾아내어 연결고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반면에, 책 자체로만 보면 그냥 그저 그런 스토리꼭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읽고 나서 읽어야 진짜 매스커레이드 이브를 읽.. 2019. 5. 26. 5가지 사랑의 언어 5가지 사랑의 언어게리 채프먼 지음장동숙 ·황을호 옮김 내가 구매한 책이 아니라서가 아니라책을 읽기 까지 부터 여러 감정이 오가가는 책이다.내가 이 책을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이라는 후회가 들긴 하지만시간은 흐르고, 우린 각자의 삶이 생기게 되는 거니깐. 부부를 위한 책이다.말,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의 5가지 언어상대방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인지하는 것이 첫번째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 두번째나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통해 함께 사랑하는 것이 세번째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볼때, 상대방이 나랑 다를때가 있고 같을때가 있다이것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사랑의 언어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사랑의 언어 테스트를 해봤는데, 예상했던대로 스킨십이 1순위, 말이 2순위였다.근데 스킨십은 무려 12표를.. 2019. 5. 26.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선대인 지음 올해는 책을 스무권만 읽을려고 했는데벌써 6번째 책이 되었다우연히 회사에서 찾은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책의 제목에서 이미 책의 내용이 보인다.알파고의 등장, 러다이트 운동부터 시작해서 또다른 물결을 맞을것이기에 준비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하지만 전기차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의 퇴직연금 제도, 고등학교 부터 치킨집을 준비한 사람과 대학교-대기업 테크를 탄사람의 치킨집 대결까지어찌보면 매우 지저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내용을 좋은 연결고리로 엮은 책이다.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개인적으로 수없이 주위에서 들었고 그래서 커리어 방향을 틀기도 했는데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시한번보자.난 이런 .. 2019. 5. 23.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호텔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 소설 중 하나인 매스커레이드 시리즈장편소설이라기 보단 미니시리즈와 같다랄까? 유가와 교수 가가 형사라는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시리즈물을 만들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닛타 형사를 중심으로 한 매스커레이드 시리즈그 첫번째 작품인 매스커레이드 호텔이다.(세번째 작품인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를 이미 읽었었다...) 무대는 한 호텔이다... (호텔이름은 까먹...)연쇄살인마로 추정되는 살인자로부터 결투장이 건네진 이 호텔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대결니타형사의 기상천외한 방법과 기지로 범인을 잡아내는 소설이다 전형적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랄까(정말 히가시노 게이고가 추리소설작가인지 이제 헷갈린다) 덕분에 이빨빠진 매스커레이드 시리.. 2019. 5. 2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