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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지음
장동숙 ·황을호 옮김
내가 구매한 책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책을 읽기 까지 부터 여러 감정이 오가가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이라는 후회가 들긴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우린 각자의 삶이 생기게 되는 거니깐.
부부를 위한 책이다.
말,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의 5가지 언어
상대방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인지하는 것이 첫번째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 두번째
나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통해 함께 사랑하는 것이 세번째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볼때, 상대방이 나랑 다를때가 있고 같을때가 있다
이것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사랑의 언어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사랑의 언어 테스트를 해봤는데, 예상했던대로 스킨십이 1순위, 말이 2순위였다.
근데 스킨십은 무려 12표를 차지했...
여튼 읽으면서 후회와 뒤늦은 고마움이 드는 책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내 등불이 되어줄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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