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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85

엘클라시코 I #2 살짝 보이는 고든램지의 피쉬앤칩스 여길 못가본게 좀 아쉽습니다. 잠깐 숙소로 돌아갑니다. 경기장 가는 중 슬슬 들어섭니다. 알리지안트 스타디움? 도착 40도가 넘는 날씨에 큰 도움이 된 무료 워터 광고효과 괜찮은 듯 피구유니폼을 들고 가려다가 가방 등의 문제 때문에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입성 성공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 이제 들어갑니다. 더운날씨에 밖에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생각 보다 거리가 있습니다 코너쪽으로 잡은건데, 거리도 멀뿐더러 위치도 바르셀로나 선수들 나오는 자리라 별로... 저의 가장 큰 목적은 피구유니폼을 들고 티비에 나오는 것이었는데 자리가 생각보다 멀고, 피구유니폼이 너무 오래되어서 잉크가 퍼지는게 문제 그래도 깔끔함 역시 돈이 최고 44~46도 날씨라 걱정 ㅁ낳았는데 저렇게 .. 2022. 7. 31.
두번째 방문 라스베가스 #1 뜬금 없이 월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요일~월요일 일정으로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습니다. 심지어 토~월 이었는데 급하게 금~월로 변경 엘클라시코를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저를 공항에서부터 맞이해 주는건 슬럿 머신들 # 9주일차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이렇게 JFK 많이 온적도 없습니다 ㅎ 또다시 JFK를 왔습니다. 21일 휴일을 맞아 놀러가려고 왔습니다. 4번 게이트 이끄소! 제트블루 항공은 처음이네요. 제트블루 항공을 타고 간 곳은! 예압 네바다 kdkdssala.tistory.com 19년도에 다녀왔던 적이 있었지요. 공항 인증샷 웰 컴 투 라스베가스 우선 첫날은 밤 늦게 도착한 바, 그냥 지내고 다음날 부터 움직이기 시작 급하게 어찌어찌 구한 Tuscany 호텔 255 E Flamingo Rd.. 2022. 7. 29.
#47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엣지 전망대에서의 꽃밭에서 쓰윽 사진을 좀 찍고 엘레베이터를 타기 위해 2층... (즉 101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또다른 뷰가 펼쳐지네요? 다음에 가면 이 꿀팁 잊지 않기로. 일단 셀카 박고 다시 이 말도 안되는 뷰를 감상합니다. 깔끔한 이 뷰를 보고 엣지 전망대에서 나옵니다. 다음날... 연일 바쁜일정으로 7/4 독립기념일을 잊고 있었습니다. 천둥소리가 계속 들려서 "와 비가 많이 오는 구나" 했는데 천둥소리가 아니라 불꽃놀이 소리더라구요. 천둥소리에 놀라 나왔는데 이런 불꽃 놀이가... 2020년에도 이와 같이 숙소앞에서 보기도 했는데. 작년에는 찰스턴에서 있었고. 영상도 찍고 메이시스에서 하는 불꽃놀이는 이처럼 길고 깁니다. 끊이지 않는 불꽃놀이 불꽃놀이 지속중 불꽃놀이를 보며 금번 연휴는 뉴욕에.. 2022. 7. 7.
#46 Edge (엣지) 전망대 드디어 도착한 엣지 전망대 100층 높이의 전망대로써 들어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올라가는 순간... 모든 기다림이 보상 받는것 같습니다. 사진 찍어주는 사람 진짜... ;;; 지저분해 잘 안보이지만 유리벽으로 쭉 열려 있습니다. 밤이여서 아쉬운... 낮에도 한번 가고 싶은 곳 곧 갈 수 있겠죠 시카고가 생각 나는 이 곳 9. 시카고편. 세상의 위에 누워서... 윌리스 타워 시카고는 참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카고 대화제로 인하여 많은 건물들이 소실된 후 세계의 유명 건축가들이 전부 모여 복구에 힘을 쓴 탓에 건물 건물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의 kdkdssala.tistory.com 바로 내 핸드폰 배경화면이 된 사진 내 포즈가 이상한거야...? 다른 뷰도 봅니다. 사진 드럽게 못 찍었.. 2022. 7. 7.
#45 베슬 방문 오랜만에 베슬을 다녀왔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에 맞춰...는 아니고 어쩌다가 베슬 허드슨야드 쪽의 베슬에는 근처에 여러 조형물, 아름다운 빌딩 들 덕분에 볼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인증샷 베슬을 밤에 다녀온 적은 있는데 낮에 다녀온 적은 처음이네요. 숲(?)과 함께 이날은 선셋이 있어서 이러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베슬 위에서 보면 더 좋았겠지만 제가 알기론 베슬위에서 4명이 자살함으로써, 베슬은 페지된걸로. 베슬 자체를 tear down 한다는 소문이 있네요... 어렴풋이 보이는 석양 희대의 조형물 이라는 말이 와닿는 곳 개인적으로 위로 올라가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여기가 폐쇄될줄은 몰랐... 맞은편의 엣지 건물위로 올라옵니다. 여기서도 엣지가 보임 성조기가 원래 있는건지, 독립기념일 연.. 2022. 7. 5.
#44 발보아파크 (허함을 제거하다:허제) 집(숙소) 근처를 배회 중 몇몇 사진찍기의 환상적인 기술로 인하여 멋있어 보였지만 샌디에고의 날씨는 계속 이런 수준 보라색 꽃이 참 많습니다. 캘리포니아 서부 법대 출국 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숙소 근처의 발보아 파크로 향합니다. 뭔가 하늘의 심판 같은 느낌? 이 근처를 지나가는데 분위기가 너무 험악했습니다. 마약을 한것과 같은 흑형들이 음악을 틀어놓고 쌔리는데... 무섭다는 것을 느끼는 중... 가뜩이나 제 앞에 귀여운 여자아이가 버스정류장(을 가는걸 나중에 알았...)을 가는데 제가 다 걱정될 정도. 제가 덩치가 있음에도 뭔가 불안불안 샌디에고는 공항도 도심에 있어서 인지 저렇게 비행기가 바로 앞에서 보입니다. 그래서 높은 건물이 별로 없을 수도. 발보아 파크 입성 저건 제가 쓴게 아니라 진짜 표지판.. 2022. 6. 20.
#43 포인트로마 그리고 국립묘지 메히꼬가 보이는 까브릴로 국가기념물 랜드마크 이분 성함이 머였더라... 사람들이 사진을 하두 찍어서 적절하게 사진을 못 찍었... 메히꼬라고 믿습니다 선인장같은게 있어서 바다와 함께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인증샷 일단 저기는 안올라가는걸로... 미국인이 아닌지라 역사의 의미는 머리로만 이해하고 이제 터벅터벅 돌아가야 합니다. 우버가 이 끝까지 안오기때문에 어느정도는 밖으로 나아가야... 그러던 중 포트로즈크 랜스 국립묘지에 도착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국립묘지라, 참배의 시간(특히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을 가질겸 경치도 볼겸 잠시 들러봅니다. 인증샷 이렇게 참전한 이력이 함께 비에 새겨져 있습니다. 거꾸로된 영상 특히 한국전쟁에 참여한분들 위주로 맘속으로나마 감사인사를 표합니다. 당신들 덕분에 대한민국은.. 2022. 6. 19.
#42 까브릴로 국가기념물 터벅터벅 걸어가서 까브리요 국각기념물에 도착했습니다. 도보방문자는 10불에? 아마 이틀방문이 가능한 패스였던걸로. 인증샷 이때쯤, 숙취가 어느정도 풀린걸로. 또 바다 하지만 또 아름다움 바람이 무척이나 불어서 사진들이 다 이상하고, 숙취 풀린지가 얼마 안되서 다 쾡~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이키 발렌타인 포스 신발샷을 한번씩 찍는게 좋더라구요. 이정도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캐넌은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울지... 고래가 그려져 있습니다. 희수염 고래 상 까브리요 국가기념물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최초의 유럽인이 미국땅을 밟았다는 까브리요 국가기념물, 등대가 있는 곳인데 전 막상 자연경관에 넋을 잃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멕시코가 보인다는데 어디가 멕시콘지 한참 찾고 있었던. 여담이지만 저 남자가 하두 절로 다.. 2022. 6. 17.
#41 샌디에고 거리 식사도 다녀오고 숙취도 깰꼄 살짝 샌디에고 거리를 걸어보았습니다. 샌디에고 거리 조용합니다. 이때는 아직 숙취에 못이기는 중 뉴욕뿐만 아니라 샌디에고의 하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전날 저녁에도 한번씩 봤는데 저렇게 버스 위에서 버스킹을 하는게 너무 멋져 보이더라구요. 신남 글램프스 쿼터 낮에 다시 봅니다. 전날에 이어 어쩌다가 다시 이어지는 거리 빈데어 시리즈 컵을 위해 스타벅스를 찾고 있습니다. 얼떨결에 쇼핑몰도 들어오고 공원과 건물이 아름다워 한 컷 모건스탠리 우연히 지나가다가 조형물이 이뻐써 한 컷 잠깐 말 동무가 되어준 친구들 법원도 지나갔습니다. 샌디에고 거리 스벅 빈데어 시리즈 컵을 샀는데, 점심먹으면서 마신 술때문에 온몸이.... 화장실이 급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찍으며... 횡단보도 컷은 동..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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