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129

#36 식스플래그 이날은 식스플래그를 방문 하는 날입니다.오랜 뉴욕거주생활 중의 하나의 위시리스트였던 식스플래그 방문.드디어 해냈습니다.아침의 타임스퀘어.포트오쏘리티 앞의 뉴욕타임스 건물포트오쏘리티에 도착했습니다.생각보다 많이 달리진듯?포트 오쏘리티에서 NJ Transit을 타고 Freehold Mall에 도착하여 여기서 우버를 타고 갑니다.외딴곳우버를 타고 식스플래그를 가면 이렇게 셔틀을 중간에 타고 가야합니다.바로 놀이공원 앞까지 가는건 아니고 이렇게 셔틀로만 갈 수 있습니다.역광으로 보이는 식스플래그입구쪽무슨 특별한 행상가 있는거 같더라구요.Six Flags Great Adventure08514 New Jersey Jackson Township이날 너무 더워서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날씨가 분명 흐리다고 했는데 말이죠.. 2024. 9. 29.
#35 뉴욕공립도서관 뜨든정말 오랜만에 뉴욕 공립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6년만에 다시 와봤네요.크게 달라질건 없고, 미국 생활의 마무리를 한다는 점에서 revisit을 합니다. #2 뉴욕의 주말쫄래 쫄래 메디슨 스퀘어 공원을 가는 중.사실 갈 줄 몰랐습니다.너무 힘들어서 쉬려고 했건만...그만 대마한(것같은) 여성을 만나고 커피를 집어드는 순간 내추럴 여행 본이 나온게지요. ㅋㅋㅋkdkdssala.tistory.com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아스터 홀.사실 이 홀 말고도 다른 리서치 센터등을 가보고 싶었는데금번에는 안다녀왔습니다.그냥 다들 인증샷 or 편안히 쉬는 분위기입니다.갑분 시계샷볼게 그리 많지 않다고 느끼던 찰나계속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며, 역시 유명한곳은 유명한곳이다 싶었습니다.특히, 한국말이 많이 .. 2024. 9. 16.
#34 퍼레이드의 나라 뉴욕 뉴욕은 참 퍼레이드가 많은 것 같습니다.우연히 주말에 일이 있어 출근을 하다가 길이 막힌걸 봤는데 필리핀 관련 퍼레이드가 있더군요.잠깐이지만 그래도 길을 막고 있어 신기한 눈으로 퍼레이드를 즐겼습니다.무슨목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초록색의 의미도 모르지만 참 신기합니다.크게 유명한 퍼레이드가 아닌거 같습니다만참 퍼레이드가 많은 뉴욕입니다.다같이 즐깁시다퍼레이드의 나라 뉴욕어느 평범한 주말의 하루 입니다.다음에 또 만나요(내년에 또 볼 수 있을까)출근 후에 성당에 한번 들려봅니다.오늘은 뭔가 사람이 많네요.제게 휴식의 공간이자 마음을 다잡는 공간, 세인트 패트릭 성당입니다.기도도 기도지만오늘은 좀 앞에까지 와봤습니다.마음이 혼란하여 자주 방문하여 기도를 드립니다.어느날 뉴욕의 하루 브라이언트 파크의 날씨가 좋.. 2024. 9. 12.
#33 맨하탄헨지 맨하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염없이 걸어봤습니다.여긴 얼마전에 다녀온 세인트 존 디바인 쪽  75. 세인트 존 디바인오래동안 가자가자 했던 세인트존 디바인 성당을 다녀왔습니다.옆에 조그만한 광장이 있는데 참으로 아름다워서 한컷6년전에 방문했을땐 이렇게 팬시하지 않았는데 참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kdkdssala.tistory.com 센트럴파크 북쪽입니다.날씨가 너무 좋네요.여름 청량지하철역 가다가 만난 동굴(?)이런데 밤에 걸어가다가 식겁할듯어느날의 맨하탄 하늘스톤헨지해가 꽉차보이는 현상으로 맨하탄에서 보이는게 맨하탄헨지라고도 합니다.이걸 보러 왔습니다.나름 보기 좋은곳이라 말하는 이스트 투더씨티 쪽을 왔습니다.길은 이미 막은지 오래된 사람들저 다리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아 놓쳤...이쪽 방향에 이쁘게 .. 2024. 9. 7.
#32 2023년의 땡스기빙 -3 2023년 땡스기빙 퍼레이드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왠지 날 보고 있는 듯한....   이런 단체 군무(?)가 더 아름다운건 이런거 때문요다 안녕  어마어마한 연습이 있었을거라 생각되는 단체 군무고무고무~원피스도 등장했습니다.처음 보는듯한 얼굴이네요. 천조국의 크기란 참.저도 주세요! 어릴때외국방송에서 봤던 친구들이 형님도 나오시네요점점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아지는 땡스기빙 퍼레이드입니다.팬더의 궁둥이퍼레이드가 끝나기 전에 어서 ㅌㅌ 2024. 9. 3.
#31 2023년의 땡스기빙 -2 2023년 땡스기빙 두번째 포스팅입니다.추수감사절의 핵심은 터키죠 이런 퍼레이드가 아쉬운 것이 저런 배우들을 잘 모른다는 것이죠...5년전과 다르게 처음 보는 친구들이 간혹 나옵니다.갑작스럽게 난리가 나서 누군가 했는데BTS는 아니고... 나중에 보니 중국 아이돌인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출연진 리스트 보고 알았습니다.대만 아이돌인지 중국 아이돌인지...스폰지밥은 올해도 나왔군요.  이런 퍼레이드가 전 더 좋습니다  닌자 거북이!초사이언4인가5년전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서 돌아온 것 같습니다(5년간 계속 업그레이드는 되었었겠죠...)드래곤볼에는 인증샷이 필요하죠 레고메이시스 레고도 참석했습니다디즈니 등장 (디즈니 산하 마블도 함께)막상 이렇게 크게 보니까 맥도날드 무섭...  올해도 어김없이 호돌이 등장하구요.. 2024. 9. 1.
#30 2023년의 땡스기빙 -1 18년 출장 시 방문했던 땡스기빙 이후로 처음으로 땡스기빙 연휴를 다녀왔습니다.18년 당시 방문 글 #1주일차 Thanksgiving Dayㅋㅋㅋㅋ말도 안됩니다 ㅋㅋㅋ제가 뉴욕을 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 이어 올해 3월. 그리고 이번에 또.내년까지 있을 예정이며, 올초에 왔던 포스팅은 아마 삭제 하kdkdssala.tistory.com 역시 이날도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는... 18년 터키에 비해 뭔가 좀 짜쳐보인다는.... 18년과 비슷한 장소에 왔고, 역시나 늦게 왔음에도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타주에서 온 사람들이더라구요.혹은 해외 관광객이거나.다시 한번 맨하탄에 거주함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생각보다 징그러운것도 많습니다...개인적으.. 2024. 8. 29.
#29 세인트 존 디바인 오래동안 가자가자 했던 세인트존 디바인 성당을 다녀왔습니다.옆에 조그만한 광장이 있는데 참으로 아름다워서 한컷6년전에 방문했을땐 이렇게 팬시하지 않았는데 참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6년전 이때 #5 모닝사이드 하이츠모닝사이드 하이츠미국 최고의 명문 콜럼비아 대학교가 있어 아주 젊음이 용솟음 치는 동네대학교가 있는 만큼 주위에 카페도 많다고 한다. 지난 4번째 글에 이어 오늘은 모닝사이드 하이츠에kdkdssala.tistory.com 웅장함은 정말 어떻게 포장해도 설명이 되지 않고 부족함이 없습니다.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은 정통 카톨릭 성당은 아니라고 합니다 ㅡㅡ;;앞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중앙을 지나 각 옆에는 예배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각양각색의 예배실을 지나면 이렇게 납골당(?)도 마련되어 있습니다.성.. 2024. 7. 8.
#28 계속 오고 싶은 센트럴 파크 센트럴파크는 워낙에 넓어서 매번 갈때마다 새롭습니다.이번에는 스트로베리 필즈를 가봤습니다.센트럴파크의 중서부쪽에 있는 존레논을 기억하는 곳입니다.존 레논을 기억하는 여행자들이 찾는 곳 가을의 색깔이 지난번 글보다 좀더 아릅답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랜드마크 이매진에서.한 컷지난번 보다 좀 더 하늘이 맑아 보입니다칩멍크가 너무 이뻐서 한컷저 시크한 후드남의 시강은....가을색이 센트럴파크 전역에 각각의 모습으로 남아있는것 같습니다황량한 가을의 쓸쓸함을 표현하는 곳사진이 지나치게 어둡게 나왔네요Falliage가 제대로 보이는 이곳가을의 단푹이 느껴집니다떨어진 잎이 또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황냥함과 노란 은행이 보이는 가을의 센트럴 파크평온한 센트럴파크언제나 빠질 수 없는 한 컷동상은 뭐느냐... 아래는 어.. 2024. 6.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