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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36 식스플래그

by 쌀라요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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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식스플래그를 방문 하는 날입니다.

오랜 뉴욕거주생활 중의 하나의 위시리스트였던 식스플래그 방문.

드디어 해냈습니다.

아침의 타임스퀘어.

포트오쏘리티 앞의 뉴욕타임스 건물

포트오쏘리티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달리진듯?

포트 오쏘리티에서 NJ Transit을 타고 

Freehold Mall에 도착하여 여기서 우버를 타고 갑니다.

외딴곳

우버를 타고 식스플래그를 가면 이렇게 셔틀을 중간에 타고 가야합니다.

바로 놀이공원 앞까지 가는건 아니고 이렇게 셔틀로만 갈 수 있습니다.

역광으로 보이는 식스플래그

입구쪽

무슨 특별한 행상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Six Flags 

Great Adventure

08514 New Jersey Jackson Township

이날 너무 더워서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날씨가 분명 흐리다고 했는데 말이죠 ㅡㅡ;;

순서는

엘토로부터 먼저 탑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모토가 된 곳인만큼 엘토로는 정말 최고의 롤러코스터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나무소리에 주는 공포감은 압권. 나중에 타는 킹다카와 함께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엘토로

최초로 바닥이 없는 롤러코스터였던 메두사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1. 엘토로 2. 킹다카2번 3. 메두사 순서로 타서 그런지 너무 아쉬웠습니다.

앞에 두개가 너무 넘사라.

중간에 쉬면서 맥주 한잔

그다음에 탔던 조커입니다.

너무나도 특이한 롤러코스터로 저 작은 코스안에서 그냥 계속 돕니다.

엘토로, 킹다카를 제외하면 가장 재밌었던 것.

배트카 간지

어어서 탔던 배트맨과 고담.

배트맨은 괜찮았던 롤러코스턴데 고담은 그냥.... 탈필요가 없는 것.

그냥 실내롤러코스터가 아무런 비주얼 없이 몇번 도는게 답니다.

곧 할로윈이 다가오는구나를 느꼈던 펌킨

'쌀라요의 작은 공간'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배트맨 고담에서 받았던 상처를 저 슈퍼맨에서 되찾길 원했으나

아쉽게 실패

잠깐 허기를 달래며 돌려 찍은 영상

 

그다음에 원더랜드와 그린랜턴을 탔는데

특히 그린랜턴은 서서 하는 롤러코스터라는 점에서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싱글롤러코스터인 저지스데빌도 탔는데 이것도 무난

 

엘토로->킹다카->조커->원더랜드->그린랜턴->저지스데빌 정도.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다시 돌아와서 프리홀드몰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갑니다.

돌아오는길에 잠깐 들린 위스키집

 

위시리스트의 하나였던 식스플래그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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