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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38 아틀란틱 시티 나들이 I

by 쌀라요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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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

아틀란틱 시티의 씨저스 팰리스에 왔습니다.

정갈하면서도 횡량한 아틀란틱시티

동부의 라스베가스라고 하기엔 부족한 모습이 많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나들이를 왔습니다.

씨저스 내부

카지노부터가 뭔가 좀 어설픈 씨저스

그나마 라스베가스 대비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틀란틱시티에는 바다가 있다는 것이죠.

아니 백악관 셰프 형님이 왜 여기에...

뭔가 으리으리한 건물이 있어 한 컷 담아 봅니다

왜케 이쁘지

Spolier Alert

저 The yard에서 나중에 식사를 하게 됩니다.

간지나게 한 컷 찍고

한국전쟁 추모공간을 들어가봅니다.

한컷 조신하게 찍고

브라이튼 공원을 그냥 겉에서만 찍어봅니다.

생각보다 이번 아틀란틱시티 여행은 이런 분위기의 가벼운 여행 느낌같은 여행

날씨가 안좋아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바다... 입니다.

뉴저지에 좋은 바다들이 많은데 언젠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보드워크

날씨대문에 뭔가 종말 느낌의 분위기

넌 갈매기가 아닌거 같은데?

여긴 뭔데 이렇게 이쁘니

관공서 느낌의 건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비어가든 부터 다녀옵니다.

 

Bier Garten 2701 Boardwalk, Atlantic City, NJ 08401

분위기

일단 여기가 실외라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울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메뉴판

맥주 한잔

맥주 종류에 따라 잔이 다른게 충격이었습니다.

독일맥주집에는 소시지

주린배를 채우고 돌아오던 중

칵테일(?) 하이볼(?) 파는 곳을 만났습니다.

투명컵이 아니라서 볼 수 없어 아쉽지만

매우 독한 술이었...

 

이제 본격적으로 카지노를 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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