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욕여행44 #53. 태리타운 오래동안 가보려고 했던 곳, 태리타운에 다녀왔습니다.맨하탄 중심부에서 30분만에 갈 수 있는 곳입니다.도착한 태리타운매우 한적하고 바이브가 남다른 곳입니다.영상하나이런 업세트이트가 좋았습니다.유명 맛집에서 한끼 하고이건 별도 포스팅으로...리버워크도 너무 아름답습니다.허드슨 강이 정말 아름답다는걸 다시 느낍니다.바이브 한번 느껴보고이런 집들은 분명 엄청나게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강 뷰도 좋고, 집도 깔끔. 그리고 동네가 조용하고 개랑 산책하기 좋더라구요.아마 은퇴 후 여기서 사는것도 너무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태리타운에서 내려서 리버워크를 잘 구경하고 갑니다.그리고 이제 슬리피 할로를 가기 위해 걸어가봅니다.11월즈음이었던것 같은데 아직 가을가을 하네요기념비는 뉴욕뿐만 아니라 미국 어딜 가도 꼭 있는 .. 2024. 12. 4. #52 911 메모리얼 풀 911 메모리얼 풀을 다녀왔습니다. 9/11 Memorial pools180 Greenwich St, New York, NY 100079/11테러와 93년 세계 무역센터 폭차 희생자를 추모하는 반사 연못입니다.가을과 뉴욕이라는 도시 그리고 연못이 멋드러지게 어우러져서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바람이 너무 강해서...이렇게 희생자들의 이름이 연못을 둘러 쌓고 있습니다.이 연못은희생자들의 눈물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몇몇 이름에는 저렇게 꽃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끊임 없이 흐르는 눈물사실 뉴욕은 물정화시스템 때문에 이렇게 물을 많이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메모리얼 풀메모리얼 풀바로옆의 원월드 트레이드센터를 바라보며 돌아옵니다.이상으로 메모리얼 풀 방문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2024. 11. 17. #51 알버틴 서점 유명서점인 Albertine Bookstore을 다녀왔습니다.Albertine972 5th Ave, New York, NY 10075워낙 유명한 서점이라 가봤지만 생각보다 서점이... 너무 협소했습니다.프랑스 책이 많아서 인기인건지 정확한 사유를 모르겠는데Cozy한 분위기가 있긴 하다만 너무 작아서 놀랐...프랑스 서점이라 유명한건지...서점만 가보면 잘 모르겠습니다.이쁘긴 하다만...작아서 유명한건지..이런 분위기적당한 시간을 보내고 나옵니다.나오는데 있어 프랑스 무슨 방이 있습니다.설명따윈 보지 않... 예전에는 개방을 했었던듯?생각보다 별게 없어서 아쉬웠던 곳.앞에 있는 작은 왕자뭔가 아쉬워가을의 센트럴파크를 걸어봅니다.오히려 여기 센트럴 파크가 더 즐거웠던 이날이상 알버틴 서점이었습니다. 2024. 11. 14. #49 미네와스카 주립공원 Minnewaska State Park Preserve5281 Route 44-55, Kerhonkson, NY 12446 두번째 트래킹 코스를 탑니다. 말그대로 말도 안되는 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약간 색감이 아쉽긴 한데...어쨌거나 이 하이킹 코스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정상 (나한테 정상... 차를 가져오시면 시작되는 곳) 입니다.미네와스카 호수입니다.미네와스카 호수가 여기의 명물이고, 여기 비지터 센터도 있고 마 다 있는 곳. 저 절벽에 가고싶은데이미 3시간 이상 걸어서 올라온 곳이라 (하이킹+길잘못들음) 너무 지쳤네요.간단하게 Visitor Center 와주고본격적으로 미네와스카를 즐기러 갑니다. 2024. 11. 12. #48 미네와스카 주립공원 출발 오늘은 미네와스카 주립공원으로 떠나는 날포트오쏘리티를 가기위해 타임스퀘어를 지나쳐봅니다.타임스퀘어다시 만나는 뉴욕타임즈 본사 건물안녕!포트오쏘리티 바이브포트오쏘리티 지하에서 차를 타고 갑니다차창밖잘못내렸...여기로 예약한건 맞는데, 생각이 좀 짧았네요.횡량한 이곳에서 그냥 무덤덤히 우버를 기다려봅니다.차보소...가을단풍놀이때문에 사람들이 많습니다.전 뚜벅이라 여기서 걍 걸어갑니다.하이킹코스 타는 중아오스팅 폭포가 있는 하이킹코스입니다.비지터 센터도 없이 냅다 하이킹부터 박습니다.인증샷 폭포라고하기엔 좀 그렇지만폭포였던것... 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적합해 보이네요.가을의 전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주립공원입니다.길을 잘못들어서...가뜩이나 남들보다 곱절은 더 걷는데 거기서 제곱으로 걷네요...첫번째 .. 2024. 11. 12. #47 옥토버페스트 인 레이헨바홀 맨하탄의 하늘은 밝습니다.저 멀리 보이는 메트라이프를 보면서 하루하루를 산게 어느덧 4년이네요.잠시 성패트릭 성당에 들립니다.미사가 집전중인걸 우연히 봤네요.잠시 함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10월에는 메트라이프를 참 자주 보았습니다.다양한 생각과 마음이 들었습니다.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도 한번 찍어봅니다.요즘들어 많이 센치해지는 듯.옥토버페스트를 즐기고자 했는데 컨디션도 그래서그냥 가까운 술집에 왔습니다.레이첸바흐홀은 몇번씩 왔던 곳인데 이렇게 옥토버페스트 기념으로 다시 한번왔습니다.비어가든기회가 되면 여기 포스팅도 하고 싶네요.약간...은 분위기가 나는것 같기도?옥토버 페스트에 대응하는 메뉴들이 있습니다.사실 이정도면 그냥 술집의 한장면맛있게 맥주 마시는 수준이지 별다를게 없....이게 부츠 맥주입니다... 2024. 11. 10. #46 베이넥 레어 북 도서관 예일대의 하이라이트, 베이넥 레어북 도서관입니다.Beinecke Libarary외관부터가 간지 그 자체.예일대에 있는 희귀 서적이 보관되어있는 곳입니다.일단 여기서부터 분위기 압살영상 한컷이러한 희귀책들은 전부 유리관안에 전시되어있습니다.또한, 화재가 일어날경우 산소를 다 빨아들여 손실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건물 외벽도 특이한 구조로되어있어서 외부에서 절대 건들 수 없게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여긴 인증샷좀 해야...책을 좋아하는 제겐 정말 꿈만 같은 공간이었습니다.이런 부차적인것들도 좀 봐주고밖에는 여전히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는 대학교를 볼 수 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성 마리아 교회안타깝지만 여기도 닫혀 있어서 방문하진 못했습니다만그래도 다녀와서 좋았습니다.상당히 아름다운 건축물임을 한번에.. 2024. 11. 9. #41 그랜드센트럴 역 그리고 비컨 웅장한 그랜드 센트럴역자주 오는 곳이긴 한데 한번 찍어봤습니다.입구유명한 북두칠성의 그랜드 센트럴역 천장사실 뉴욕의 서울역인 그랜드센트럴역에 가면이렇게 천장 영상을 찍는 분을 많이 찾아볼수 있습니다.굳이 이터널 선샤인이 아녔다 해도.작정하고 그랜드 센트럴 역을 찍어봅니다.영상오늘은 간만에 업스테이트 가는 날MTN을 탑니다.다시 한번 되뇌여봅니다.왼쪽. 왼쪽에 앉아야 허드슨 강을 본다.하지만 열차는 거꾸로 갔다...열차안의 내부는 이와 같습니다.그래도 오른쪽에서도 이렇게 단풍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대충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이곳다시 영상벌써 부터 목적지의 특유의 분위기가 드러납니다.묘한 분위기도착하였습니다.River Dock흘끗흘끗 보이는 단풍이 아름답습니다.약간 날씨가 흐리지만.. 2024. 10. 29. #40 Tudor City 생각보다 뉴욕은 박물관이나 공원 등 보다 이렇게 걷기만 해도 좋아지는 동네가 있습니다Tudor City도 한 곳으로 미드 이스트 쪽에 위치한 곳입니다.간단하게 말해 저기 보이는 유엔 본부 쪽이라 보면 됩니다.고풍 유럽 건물들이 보이는 이 곳.여기가 바로 Tudor City Place투더 시티에 있는 자그만한 공원입니다.한때 여기서 치폴레도 먹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공원의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투더 시티 자체가 약간 고지대라 이렇게 맑은 날엔 좋은 뷰를 가질 수 있습니다.크라이슬러 빌딩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하이라인 뷰만큼이나 좋아하는 튜더 시티 브릿지 뷰입니다.크라이슬러 빌딩과 반대쪽엔 투더시티 호텔이 참 멋드러지게 대치되어 있습니다. 영상 찍는 재미한 때 투더시티에 집을 구하던 시절이 있.. 2024. 10.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