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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의 하늘은 밝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메트라이프를 보면서 하루하루를 산게 어느덧 4년이네요.
잠시 성패트릭 성당에 들립니다.
미사가 집전중인걸 우연히 봤네요.
잠시 함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10월에는 메트라이프를 참 자주 보았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마음이 들었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도 한번 찍어봅니다.
요즘들어 많이 센치해지는 듯.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고자 했는데 컨디션도 그래서
그냥 가까운 술집에 왔습니다.
레이첸바흐홀은 몇번씩 왔던 곳인데 이렇게 옥토버페스트 기념으로 다시 한번왔습니다.
비어가든
기회가 되면 여기 포스팅도 하고 싶네요.
약간...은 분위기가 나는것 같기도?
옥토버 페스트에 대응하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면 그냥 술집의 한장면
맛있게 맥주 마시는 수준이지 별다를게 없....
이게 부츠 맥주입니다.
1리터보다 살짝 작은거 같은데, 금액은 더 비싸네요.
옥토버페스트 한잔해
깔끔하게 클리어
마지막 1리터를 추가로 주문하고...
이게 더 커보이긴 하다만.
소세지와 맥주는 진리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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