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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50

뮤리엘 잭슨 뮤리엘 잭슨 아마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가장 고급스러운 곳으로, 프렌치쿼터 중심부에 있습니다. Muriel's Jackson Square 801 Chartres St, NOLA 혼자여서 좋은 건, 이렇게 아무때나 바에 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쩔수 없었던 사진 주문은 테이스팅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칵테일 디저트 메뉴 허리케인이었나 첫번째 메뉴 검보입니다. 검보를 하두 먹어서 이젠 그냥 저냥 정통 음식이다 라는거 말곤 이젠 모르겠습니다 ㅎ 메인은 슈림프 그릿츠 운동할때 많이 먹는 그릿츠를 여기서 먹게 되네요 메인인 만큼 기대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 그 와중에 술 한잔 더 시키고 마무리는 초콜렛 케잌 초콜렛 케잌은 너무 맛있었네요 벌써 어느정도 취해서 비틀거리며 내부를 찍어봤습니.. 2022. 12. 20.
오세아나 음식으로 유명한 뉴올리언스에서 대표적인 식당들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오세아나를 다녀왔습니다. 739 Conti St, NOLA 건물이 큰 편입니다. 덕분에 유명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충 3층까지 있던듯? 다양한 분위기가 보여지는 식당 메뉴 3층에 올라갔는데 보니 그 위도 있는 듯 BTS 다이너마이트가 퍼집니다. 역시 BTS, 요즘 미주 어딜 가도 들리는 듯 식기 메인인 레드피쉬 오세아나 수컷연어로, 메인 메뉴로 시그니처 메뉴중 하나입니다. 시푸드 유명한 곳을 많이 다녀봤지만, 레드피쉬 중에 막 튀는건 아녔던듯? 굴을 못먹은게 아쉽. 앵간해선 꼭 식당가면 먹고자 하는 악어고기 이건 정말 바삭바삭한게 맛있는듯 오히려 더욱 담백해서 맛있네요 메인이 .. 2022. 12. 20.
지미 제이스 카페 뉴올리언스의 숨겨진 현지 맛집 지미스 카페 입니다 Jimmy's Cafe (Jimmy J's Cafe) 115 Chartres St, NOLA 정말 작고 아담한 식당입니다. 메뉴판 아침이니만큼 오믈렛과 여기의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메뉴인 벤예스틱을 주문 분위기1 분위기2 기본세팅 허리케인 한잔 아침부터 때리고 레전드 음식인 벤예 스틱을 먹습니다. 벤예의 아름다운맛이 그대로 가며, 스틱으로 더욱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초콜렛 퐁듀와 치즈 퐁듀로 인해 더욱 더 맛이 살아납니다. 진짜 최고의 음식! 지미 제이 카페가 왜 유명한지 알겠습니다. 벤예스틱만 먹기엔 아침이 좀 부족해서 시푸드 오믈렛도 같이 주문 미국인 만큼 그래도 아침은 오믈렛이지 시푸드가 오믈렛 안에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음... 성공적. .. 2022. 12. 11.
검보 샵 포보이와 굴과 함께 뉴올리언스 (놀라)의 최고의 음식으로 꼽히는 크리올 음식점 맛있는 잠발라야를 먹을 수 있는 검보 샵입니다. 630 St Peter, NOLA 음식메뉴 저는 잠발라야와 악어 소세지를 먹어봅니다. 칵테일 메뉴 분위기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다 즐길만한 가벼움과 무거움이 함께 공존하는 듯 합니다. 기본 세팅 자리가 자리인김에 이렇게 놀라거리의 아름다운 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악어 소세지 약간 좀 더 짜다는 느낌? 단순 소스 때문은 아닌게 고기 육즙에서 나오는 짠내가 확 있는 것이 호불호가 은근 있을 것 같습니다. 내겐 극호 시그니처 칵테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시푸드 잠발라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밥, (연어-시푸드... 내 선택), 그리고 특유의 소스... 소스야 그렇다 치더라도 밥알이.. 2022. 12. 4.
카페 드 몽 아마 여러 굴집보다 가장 원탑으로 꼽히는 뉴올리언스 맛집은 바로 여긴 것 같습니다. 카페 드 몽 800 Decatur St, NOLA 7시 오픈하자마자 와서 8시에 왔는데, 우연찮게 (역시 모르는게 용감한것) 들어왔습니다. 개이득!!! 분위기 1862년부터 운영한 카페로 여러 분점이 있지만 여기가 본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렌치쿼터, 잭슨스쿼어 쪽. 크리스마스날을 제외하곤 언제나 오픈하는 곳 옆에 재즈공연(?)이 있더라구요 덕분에 거의 VIP석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 한잔 레전드 음식 벤예 (Beignet) 반죽을 그냥 튀긴거지만, 슈가파우더가 듬뿍 들어간, 속이 노릇한 도넛 프랑스 요리지만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유명한 곳 겨우 이거 하나지만 정말 최고의 음식, 카페인 카페 드 몽 뉴올리언스를 가면 무.. 2022. 11. 30.
아크미(메) 뉴올리언스의 가장 유명한 맛집 ACME에 왔습니다. 현지인들 발음에 따라 아크메 혹은 아크미로 발음이 되더라구요. Acme Oyster House 724 Iberville St, NOLA 사람이 많아 줄을 섰습니다. 이것저것 덕지덕지 창문에 붙어 있는게 많길래... 줄설때 봤던 파란옷 무리가 옆 테이블에 있습니다. 메뉴는 저렇게 스캔하게 되어있습니다. 오이스터샷입니다. 샷 안에 굴을 넣었습니다. 옛날 폴란드에서 육회에 보드카를 마신 생각도 나더군요. 독특한 술로써, 꼭 추천드립니다. 소주잔보단 약간 큰 쏴쏴 평범한 칵테일 Chargirlled Oysters 시그니처 메뉴인 구운 굴 입니다. 역대급 굴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맛는 것 같습니다. 생굴을 싫어하는 분들도 달콤한.. 2022. 11. 27.
피어폰츠 레스토랑 캔자스 시티의 최고 맛집이라고 알려진 피어폰츠를 다녀왔습니다. Pierpont's at Union Station 30 W Pershing Rd, Kansas City 입구에서 보여지는 메뉴 내부는 깔끔합니다. 오래된 식당이라는게 곳곳에서 느껴지는. 자리에서 받은 브런치 메뉴 분위기는 이런 느낌 10시 오픈하자마자 갔기 때문에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옳은 에스프레스 마티니 인증샷 모스크가 대게 먹기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풍부한 게살에 만조쿠 생각보다 게살이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주문하는 음료 시그니처 칵테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게살이 너무 맛있어서 생각보다 술도 많이 마시고 시간도 많이 지체되었지만 초콜렛 푸딩은 먹고 가야겠기에... 대게는 약간 뜬금없었지만 초콜렛 푸딩의 디저트만 .. 2022. 11. 6.
잭스택 바베큐 미국 4대 바베큐의 캔자스 시티에서 조스 바베큐 제외,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Jackstack Barbeque 체인점인데, 플라자 근처의 집입니다. 4747 Wyandotte St, Kansas City 황소가 절 맞이해줍니다. 핫한 곳인만큼, 자리가 없어서 바에 앉았습니다. 심지어 바에 앉았어도, 사람들이 몰려와 빨리 자리를 비켜줬어야 했습니다. 메뉴 바에서의 세팅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돼, 시그니처 메뉴 하나만 딱 시키기로. 그래도 식당 내부도 좀 봅니다. 간만에 마셔보는 블러디메리 시그니처 칵테일은 어딜가나 꼭 마셔보는 편 Jack's Barbeque Trout 처음에 너무 부드러워 안심인줄 알았는데 연어네요 ㅡㅡ;;; 그냥 맘편하게 3개를 고르는 것을 할껄그랬습니다... (Q39처럼.. 2022. 10. 25.
Eddie V's Prime Seafood 캔자스시티에서 가장 고급스런 식당으로 알려진 Eddie V's Primse Seafood 700 W 47th St Ste 115, Kansas City 우아한 고급 식당 체인점으로 해산물과 스테이크 메뉴를 판매하고 라이브 재즈 공연이 열리는 칵테일 라운지가 있습니다... 라는 구글의 설명. ? 체인점이었다고???? 크랩 케잌과 필렛미뇽+아프리칸 랍스터를 주문했습니다 우버를 타고 가는데, 우버기사가 바로 여기 엄청 고급스러운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막상 가보니, 이해가 되는 수준 다행히 바가 아닌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 바 재즈바도 들어보고 이런 레스토랑을 오면 일단 기본적으로 시그니처 칵테일을 시키는게 국롤 마가리타 주문한 음식이 많아 부득이하게 식전빵은 제대로 못먹었네요. 크랩케익 아무래도..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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