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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10 프렌즈 체험관 I

by 쌀라요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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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렌즈 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

비싼 가격때문에 같이 가고자 하는 일행을 구하기 힘들었었는데, 다행히 좋은 분들과 다녀왔네요.

 

대기중

 

재니스가 발표해주는 대기실

처음 저희를 맞이해주는 이곳

프렌즈 매니아라면 한 눈에 알아보는 오프닝 장소

같이한 일행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깐

이렇게 몇몇의 포토스팟이 있습니다.

포토스팟에선 차례대로 일행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처음 프렌즈 전시회 와서 이 사진 찍고 바로... 돈값했다는 생각 뿐.

결국 어떤 욕인지 알 수 없었던 저 손짓

이렇게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으니

사진기사님이 엄청 웃으시더군요.

로스의 옷

조이

성병 광고 때 입은 옷 같네요.

쌍둥이 실험때도 조이 닮은꼴(실제로 조이 오디션 마지막까지 있었던 배우)과 같은 옷을 입고 출연했었죠.

다음 코스로 이동

남자옷인줄 알고 로스가 입었던 옷

소개팅에서 상대방과 같은 옷입은게 탄로가 나죠.

하지만 편하다는 이유로 계속 입는 로스...

전설의 레드 스웨터

레이첼을 임신시킨 사람을 찾던 레드 스웨터

결국 로스껄로 밝혀졌죠.

매년 하루하루 새로운걸 해보겠다는 새해 다짐으로

가죽바지를 입었던 로스

하지만, 결국 바지를 벗었다가 다시 입지 못해 역대급 굴욕을 맞보았던...

이러고 보니 로스 옷들을 많이 찍었네요

성병 광고

시즌2였나?

프렌즈 실제 대본

조이가 배역을 위해 어리게 보여야 했어서 입은 옷

일찍 일어나야 했다고 하니

챈들러가, 10년전으로 일찍 일어났어야 했니 라는 명불허전 미국 개그를 선보였었죠.

스멜리캣

그리고 피비의 쌍둥이 언니 우르술라의 성인비디오

피비인줄 알고 영상을 찾아보던 에피소드도 재밌던 에피소드였죠.

모니카의 전설의 코스프레

챈들러 발가락을 우연히 짜르고, 이에 대한 당시 상황들이 밝혀지자 삐진 챈들러를 위해 모니카가 준비한 코스프레죠.

웃기기도 웃겼지만, 처음으로 챈들러가 I love you라고 하여 의미있던 코스프레

불에탄 모니카의 옷

Gag reel을 보면 불을끄기 위해 조이가 계속 가슴을 치는데

챈들러가 같이와서 치죠.

개그릴조차도 재미있는 프렌즈

챈들러의 어머니 사라빙이 쓴 성인소설

그리고 밑에 보이는 챈들러의 예멘 비행기표... 재니스를 피하기 위해 탔었죠.

사진이 뒤집혔네요 ㅡㅡ;; 

챈들러가 결혼식 필름을 잊어버렸다고 생각해서 (실제론 모니카가 가지고 있었...) 급하게 다른 결혼식에 로스랑 가서 마구잡이로 찍은 사진들

헉시!

피봇! 피봇

피봇도 정말 중요한 포토스팟이죠

그 다음 장소는 역시 다양한 오리지날 커스튬이 있는 곳입니다.

아마딜로!!!

하누카!!!

전설의 쓰리폴드 상자

실제로 저 상자에선 실제로 챈들러가 조이한테 용서를 구하며 했던 멘트들이 나옵니다.

+에어홀, 에어홀도 외칩니다 

할로윈때 입었던 버니 옷

챈들러가 입어서 웃기기도 했지만, 이 에피소드에선 로스와 끝나지 않는 팔씨름을 하기도 했었죠.

모니카가 과거 뚱뚱했을때 입은 옷

챈들러와 모니카 결혼식때

영화찍다가 급하게 주례로 들어간 조이의 옷

밑에는 주례사가 적혀있습니다.

센트럴 퍼크

프렌즈 대본과 극중 배우들의 신분증 들

맥앤치즈와 뱀부즐드!

조이의 비운의 작품들....

 

나머지는 다음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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