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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10 애스터 플레이스

by 쌀라요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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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벨루티 매장이 보여서 착

벨루티 제품은 너무 이쁜게 많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230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 230은 그만 가야겠습니다... 너무 많이 다녔...

이글루 없는 230은 230이 아닌...

그러나 저러나 저 아이시한 칵테일은 맛있습니다.

그래도 저러나 저렇게 230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뭐 나만 자주 오는 거겠지...

뉴욕의 야경

230의 가장 매력포인트는 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죠

사실 230을 가면 한쪽만 다녀왔는데 이쪽에도 이런 이쁜 것이 있더라구요

꿈의 도시 뉴욕...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230의 아래층 클럽은 더이상 클럽이 아니고 이렇게 그냥 사진스팟으로...

(물론 바가 운영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건물 뚜껑(?) 이 이뻐서 한컷

일단 뭔가 신남

좋아하는 길거리 횡단보도샷

트레이더조의 와인샵

트레이더조에 있는 곳이 아니라 따로 와인샵이 있더군요. 그 중 그나마 좀 맛있는 와인 모음이 있어서 한컷

두고두고 여기 있는 와인들 참고해서 사 마셔야 겠습니다.

언제나 저의 최애 횡단보도샷

톰킨스 스퀘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위대한 유산의 분수쇼가 유명한 곳인데... 막상 분수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ㅎㅎ

개들이 즐겁게 뛰놉니다

이것이 진정한 개판!

워싱턴 파크만큼이나 개를 위해 잘 조성되어있더군요

밴드공연이 있어서 한번 보았는데

결국 난민들을 위한 약간 운동성향이 강한 공연이어서 좀 찝찝했네요.

분수 앞에 놓여있는 발자국

이렇게 맑은 하늘의 횡단보도샷은 놓칠수가 없지

애스터 빌리지의 관문 애스터 플레이스

알라모입니다.

알라모는 정육면체인데 높이는 무려 5미터에 가깝습니다 ㅎ

구리랑 쇠로 만들어져 무거워보이지만 돌리면 회전됩니다

시카고의 빈과 같은...

현재의 알라모는 2년간의 보수를 거쳐 새단장한 거라고 하네요

 

알라모를 여러명이서 빠르게 막 돌리면 꼭 부서질것만 같다는...

트라이앵클 파크? 라고 불리우는 정말 자그만한 공원

이 안에 동상이 있어서 인사도 드릴겸 한컷

공원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데

나름 이름이 있는 곳

쿠퍼유니온

미국내에서도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

건축/미술/공학 3개뿐의 전공과목이지만 각각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60년 링컨 대통령이 노예 해방 반대 연설을 한 장소기도 하지요.

 

뉴욕 구석구석 탐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보스턴 여행을 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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