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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할로윈이다!
10/31일을 맞아 할로윈 퍼레이드를 다녀왔습니다.
누구냐 니들은
할로윈 클럽들도 좋지만
할로윈의 오리지날 퍼레이드를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이상하게 키큰 사람 ㅎㅎ
그리고 내 위에 사진 찍는 사람
이번 포스팅은 영상이 많습니다.
나름 자리를 잘잡아서 이것저것 많이 보았네요
7시 부터 약 1시간 정도를 구경했는데
참가비는 120불인가 했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기회가 된다면 차라리 참가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괜히 부럽
백설공주 지나가는데
돈 잇 애플을 애들이 외치는데 귀엽더라구요 ㅎ
이게 할로윈이지... 무슨 이태원같은... 아 할말안...
얜 뭐냐
인증 샷
잘 안나왔지만 가장 핫했던 화이자 간지 ㅋㅋㅋ
이게 할로윈이지 2222
귀염둥이 피카추
이날 가장 많이 코스프레 한 캐릭터는 스파이더맨이었습니다.
정말 인기 많았던 아저씨
흔들렸지만 닌자거북이
재미는 없었지만 무서운 아저씨
마지막 오징어 게임으로...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을 많이 기대했습니다.
앞에서 Squid Game! Squid Game!을 외쳐서 기대했는데 겨우 한명, 한명씩 나와서 아쉬움만 가득.
앞서 언급했지만 정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그때는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를 했으면 좋겠네요.
여튼 몇 안남은 제 뉴욕라이프의 버킷이었던 할로윈 퍼레이드를 봐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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