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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Banks를 가기위해 Pier25로 왔습니다.
물론, 결국 못갔긴 하지만
그래도 Pier25를 쑤욱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두 뉴욕에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근데 진짜 8월 네째주... 죽을듯이 덥네요...
그래도 하늘은 아릅답네요.
더위가 보이는 수준
뷰도 좋지만 저 끝에 Grand Banks가 있습니다.
약속장소가 바뀌어 천천히 RH RoofTop을 가기위해 들렀습니다.
물론 Rh는 제가 블로그에 맛집으로도 올렸었지만 예약은 워낙 힘든 곳이기에.
설정샷
오랜만에 오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남자라 별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여튼 여기서도 밥을 못먹고 그냥 저냥 대충 떼웠네요.
좋아하는 길거리샷
오늘의 목적인 블루노트에 왔습니다.
오늘의 공연은 CIMA FUNK
대충 들어보니 라틴음악의 거장(?)인것 같더라구요. 네이버나 구글에도 한글로 된 자료는 없 ㅡㅡ;;
일렉과 베이스까지 있는 것이 이제 락과 재즈의 경계, 아니 음악 장르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약간 위치가 헷갈려서 시간을 지체했더니 약 1시간 정도 밖에 공연을 즐기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 Madison Square Gardon앞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횡단보도샷
저분은 덩크 범고랜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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