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1주일간의 휴간데, 사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실제로 시애틀-포틀랜드 뱅기표까지 끊었으나...
생각해보니 뉴욕에 다 합치면 약 2년간 있었는데 제대로 평일을 지내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여행 좋아하는 내가 처음 있는 뉴욕에서의 휴가를 그냥 뉴욕에 있기로 했습니다.
일단 그전에 너무 귀여운 다람쥐를 봐서...
제 첫번째 타겟은 자연사 박물관이었습니다.
아프리카 꼬끼리가 엄청 거대하네요
인증샷
처음들어갔을때 공룡사진을 못찍은게 한 ㅜㅜ
아프리카 부터 시작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프리카 꼬끼리의 거대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자는 못참지
묘하게 무서운 ...
신앙이라고 해야 할까
애니멀리즘이라고 해야할까
아프리카는 그 특유의 으스스함이 있는 그런게 있습니다 ㅎ
독소리 역시 못참죠
킬링필드를 연상시킵니다
제대로 안찍혔는데 안에 여자 너무 무섭....
중국 전통의 결혼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면 다 중국인가...
가계도
공자입니다 ㅎㅎ
관운장인줄 알고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아쉽
한국!!!
두유노우 사랑방?
두유노우 안방?
살짝 순둥해 보이는 아시아 코끼리
아시아 사자는 왜이래
호랑이 새끼들이 귀여워서 한컷
무서운 눈의 고양이... 칡인가? 삵인가?
자연사 박물관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혼자 갔는데도 그저 재미재미재미
물론 진정한 자연사 박물관의 묘미는 공룡전시관인데 이 공룡전시관을 찾는데 한참이나 걸렸었네요
그래도 아프리카 코끼리나 이런저런 큰 동물들 보면서 눈이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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