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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5 일상

by 쌀라요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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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조니워커 블루는 최애 술인것 같습니다.

싱글몰트 자부심이 있지만, 진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 조니워커 블루나 발렌타인 30년산인듯.

저도 삶을 준비해야 하기에....

고무장갑 찾았는데 한국 꺼 밖에 없네요. 굿굿

M으로 구매하느라 작은게 흠

날씨가 너무 좋은 때

블로썸이 잘표현된 그냥 길거리 ㅡㅡ;;

사진 자체는 3달전에 찍은 거긴 하지만

우드버리도 한번 가서 옷을 입어보고 (아무것도 사진 않았지만...)

하이엔드 명품 시계도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사무실 근처에서 CF까진 아니고

약간 스냅샷 같은걸 찍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사진찍고 보니깐 무슨 공사장 같이 나왔 ㅡㅡ;;

대상포진이 걸려서 병원도 다녀왔네요.

최대한 미국생활하면서 병원을 안다녀오려고 했는데 ㅜㅜ

수두에 한번도 안걸렸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영어로 대상포진이 헤르페스 어쩌군데, 헤르페스 자체가 성병이라 뭔가 사람들이 놀래더라구요. 그다음부턴 쉬링글즈라고 표현했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여러 공부를 위해 공책도 아마존에서 샀습니다.

다행히 시험은 합격!

동료들과 퇴근 후 맥주도 한번

저 윙이 해피아워때 0.5불인가? 0.1불인가 그래서 엄청 시켜서 먹은 기억이

급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밴엔제리를 사왔습니다.

한국에도 들어온걸로 아는데 전 간지나게 리미티드 배치로!

 

평범한 일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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