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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길/책!책!책!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by 쌀라요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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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글배우 지음

 

조용한 책이다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잔잔히 읽히는 책

개인적으로는 좀 정신이 없어서 100% 집중하지 못해 책을 읽었던 것 같다

 

기억에 남는 주요 문구는


"인생은 기니까 오늘 하루만큼은 무기력해도 괜찮아. 내일도 무기력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당신 같은 사람 없다"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 포기해도 되는거야"

 

어루만지는 듯한 힐링도서로써, 무기력할 때, 한번씩 읽어보면 괜찮은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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