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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글배우 지음
조용한 책이다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잔잔히 읽히는 책
개인적으로는 좀 정신이 없어서 100% 집중하지 못해 책을 읽었던 것 같다
기억에 남는 주요 문구는
"인생은 기니까 오늘 하루만큼은 무기력해도 괜찮아. 내일도 무기력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당신 같은 사람 없다"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 포기해도 되는거야"
어루만지는 듯한 힐링도서로써, 무기력할 때, 한번씩 읽어보면 괜찮은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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