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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당하기 어렵고 내일은 다가올까 두렵고
전강산 지음
하루하루 머릿속이 어지러워 여러가지 힐링책을 찾아 읽고 있다.
다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결을 다르게 하는 이야기도 있고, 언제든지 다시 찾아볼 수 있는 책이기에 자주 힐링도서를 읽는다.
기억에 남는 몇가지 문구만 기록해본다.
"오늘만큼은 스스로를 심판하지 말자"
"살면서 가장 열심히 해 온 것은 뭐에요? 하나만요"
"포기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자신과 같은 고아대를 만나면 그 가면이 너무나도 허술해져 버린다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 말은,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수십권의 힐링도서 들 중 이 도서가 날 콕 집은 이유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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