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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가자가자 했던 세인트존 디바인 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옆에 조그만한 광장이 있는데 참으로 아름다워서 한컷
6년전에 방문했을땐 이렇게 팬시하지 않았는데 참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6년전 이때
웅장함은 정말 어떻게 포장해도 설명이 되지 않고 부족함이 없습니다.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은 정통 카톨릭 성당은 아니라고 합니다 ㅡㅡ;;
앞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
중앙을 지나 각 옆에는 예배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예배실을 지나면 이렇게 납골당(?)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당에는 조형물들과 역사를 가리키는 사진들도 다수 있습니다.
이건 예전에도 있었던듯?
색감이 너무 이쁜 장식
2024 version
2018년 version
마침 내 옷도 이와 비슷한....
자그만한 전시회가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구조도? 인듯
시인들의 코너?
기념품샵에는 딱히 눈에 띄는 것이 없어서 패스패스
세계적으로 거대한 성당중 하나인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을 다녀왔습니다
6년전에는 보수공사중이어서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또 이렇게 익스비션을 하는 모습을 보니까 새롭네요.
출장을 제외한 뉴욕 거주만 벌써 4년째지만 뉴욕 탐방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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