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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맛집에서 한번쯤은 꼭 언급되는 캇치스 델리커테슨
Katz's Delicatessen에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 배달을 받았는데, 역시 진짜 맛있긴 하더군요.
이건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을듯
날씨가 좋아 메디슨 스퀘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점심시간에 섁섁 1호점을 다녀왔습니다.
스파이더맨 샷
비가 내린 흔적이 보이는데 이것마저도 맘에 듭니다.
메디슨 스퀘어 파크 중심부에는 비내린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2023년의 가을이 보이며, 저기 멀리 섁섁이 보입니다.
스파이더맨샷 (2)
중앙부
메디슨 스퀘어 파크에도 자그맣게 놀이터가 있습니다.
사실 도그 파크가 가장 유명한데 그 사진은 없네요.
섁섁 1호점입니다.
Madison Square Park, 23rd Street
자리를 잡고
주문을 기다립니다
기분 탓인지 1호점이 제일 맛있습니다.
(1호점, 본점이 맞...죠?)
돌아가는길에 오랜만에 만나는 칩멍크
날씨가 다시 흐려지는 느낌
대충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메디슨 스퀘어 파크를 뒤로 하고 이제 돌아갑니다.
뉴욕의 어느날
비가 오는 어느날
문득 조용한 거리를 바라보며
그냥 뉴욕의 하루의 거리를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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