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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할로윈 퍼레이드를 한번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함께 가고자 하는 분들이 계서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21년도에 다녀온 할로윈
어느정도 로우빌리지에서 봐야 좀 빨리 볼 수 있을것 같아서 밑으로 밑으로 가던 중
근데 성당이 너무 이뻐 한컷
퍼레이드가 막 시작했습니다
해골, 호박, 저승사자들이 할로윈이죠
놓치지 않는 시계 샷
안녕
이쁘기도 하고 섬뜩하기도 한 그 쯤
잘 아는 캐릭터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양한 눈호강(?)을 했네요
오 난 너 알어
잭 스패로우
여하튼 짧은시간이었지만 할로윈을 즐기고 챈들러 추모식을 갔었는데
시간순서상 바로 이걸로 이어집니다
이태원참사 이후 할로윈이라는 것 자체가 무서웠지만 금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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