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뮤지움에서 못다 올린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쇼... 쇼군!
?
인증샷
설정샷
누구냐 넌?
도저히 다 못보겠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나왔는데 메트로폴리탄 앞에서 작은 공연이있더라구요.
"there is only one race... that is human race!"
인종은 하나 뿐이 없다. 바로 사람 인종이다 라는 친구들.
웃긴게 이거 제 동생이 걸렸더라구요 ㅋㅋ
아시아인이 필요하다면서 ㅋㅋ
여튼 재미있었습니다 ㅋ
그리고 여기를 다녀왔습니다.
세렌데피티!!!
정말 정말 가보고 싶었던 이 곳.
세렌디피티.
영화 때문에 워낙에 유명해진 곳인데 드디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를 드디어 오다니
꿈만 같군요.
진짜 휘황찬란 합니다.
영화에서 존쿠샥과 그 여주인공(?)이 먹었던 프로즌 핫 초콜릿 입니다.
맛도 맛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 메뉴죠.
얼린 핫 초콜렛.
그리고 자주 먹는다는 피칸파이도 먹었습니다.
화장실도 신기.
실제 2층에 영화가 찍혔던 장소에 부탁을 하면 앉아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근데 손님이 자리에 있어서 그냥 패스.
뭐 여기 바로 이곳에 온것만 해도 감격이니깐요.
주방
그래피티가 참 많습니다.
집 근처 애플비즈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깁니다.
사진이 잘 안나온게 아쉽.
우왕 굿.
삼부자의 샷
집으로 들어옵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네요.
하늘은 맑지요.
한인택시를 타고 도착!
역시나 위스키 한잔을 하면서...
웜비어... 사건이 이때 터졌습니다.
드디어 귀국을 합니다.
참 어떤 여행기보다도 길었네요.
사진이 워낙 많고 (여러번 얘기하지만 이 블로그는 제 개인 소장용 블로그니깐요!)
가족버프가 있어서 사진이 유독 많고
글이 길어졌습니다.
그동안에 부서 이동도 있었고
3년반을 만난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또다른 사람
또다른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뭐 어쨌거나 그러면서 글이 너무 늘어졌는데
이쯤에서 그만하고 이제 좀더 즐거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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