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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 첫번째 미국 여행

16. 다시 돌아올 미국... FIN

by 쌀라요 201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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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뮤지움에서 못다 올린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쇼... 쇼군!









?




인증샷



설정샷





누구냐 넌?













도저히 다 못보겠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나왔는데 메트로폴리탄 앞에서 작은 공연이있더라구요.

"there is only one race... that is human race!"


인종은 하나 뿐이 없다. 바로 사람 인종이다 라는 친구들.


웃긴게 이거 제 동생이 걸렸더라구요 ㅋㅋ


아시아인이 필요하다면서 ㅋㅋ

여튼 재미있었습니다 ㅋ



그리고 여기를 다녀왔습니다.

세렌데피티!!!

정말 정말 가보고 싶었던 이 곳.

세렌디피티.


영화 때문에 워낙에 유명해진 곳인데 드디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를 드디어 오다니

꿈만 같군요.



진짜 휘황찬란 합니다.





영화에서 존쿠샥과 그 여주인공(?)이 먹었던 프로즌 핫 초콜릿 입니다.

맛도 맛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 메뉴죠.

얼린 핫 초콜렛.



그리고 자주 먹는다는 피칸파이도 먹었습니다.



화장실도 신기.



실제 2층에 영화가 찍혔던 장소에 부탁을 하면 앉아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근데 손님이 자리에 있어서 그냥 패스.



뭐 여기 바로 이곳에 온것만 해도 감격이니깐요.



주방



그래피티가 참 많습니다.



집 근처 애플비즈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깁니다.



사진이 잘 안나온게 아쉽.



우왕 굿.



삼부자의 샷



집으로 들어옵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네요.



하늘은 맑지요.



한인택시를 타고 도착!



역시나 위스키 한잔을 하면서...



웜비어... 사건이 이때 터졌습니다.



드디어 귀국을 합니다.



참 어떤 여행기보다도 길었네요.


사진이 워낙 많고 (여러번 얘기하지만 이 블로그는 제 개인 소장용 블로그니깐요!)

가족버프가 있어서 사진이 유독 많고

글이 길어졌습니다.


그동안에 부서 이동도 있었고

3년반을 만난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또다른 사람

또다른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뭐 어쨌거나 그러면서 글이 너무 늘어졌는데

이쯤에서 그만하고 이제 좀더 즐거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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