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장품/Shoes79 나이키 볼텍스 흰파금 한 때 볼텍스에 빠져있던 때가 있었습니다.워낙에 신기 편하고착화감이 좋아서 그저 볼텍스만 신던 시절.그 시절을 추억하며 포스팅해봅니다. 나이키 박스.언제나 날 설레게 하는 이 박스. 흰파금의 영롱한 자태가 절 맞이하여 줍니다++ 새겁니다 ㅡㅡ;;남동생이 제가 신던걸 그냥 가져가버리더군요.미국서 살기 때문에 다시 가져오라고 말도 못하고 ㅋㅋㅋ 옆테를 봅니다.흰파검보다도 저 금색의 매력 때문에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사실 인기도는 비슷비슷) 궁둥이++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아직 스웨이드 부분은 멀쩡하네요.다행다행~ 묶지도 않은 신발끈과 함께 감상해봅니다. 꾸질하게 나온사진. 신발찍을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샷. 볼텍스 4대장인가?민트, 흰회남?? 그리고 뭐 빨간색은색 그것도 있는데여튼 언젠간.. 2017. 3. 26. 디아도라 헤리티지 1984 요즘은 한물갔지만...그래도 한때 빈티지 스타일로 인기가 많았던 디아도라 완전 떨이 판매할때 구매했었습니다 ㅎ사실 관심 없었지만, 우연히 롯데백화점에 갔다가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여친느님과 함께 구매한터라 애착이 갑니다. 이쁘죠 ㅎ 꺼내봅니다. 옆에 드럼스틱이 보이네요 ㅡㅡ;; 사이즈++ 정가 ㅎㅎ개이득. 옆테. 궁둥이궁둥이정도 봐줘야 약간 디아도라 감성 보이네요 ㅎ 다시 옆테. 앞코.특히 저 앞에 천부분이 너무 이쁩니다. 볼텍스 잠시 내려두고 간만에 데일리 운동화 하나 구매한듯 합니다. ㅎ무려 9.9발!!!! 2017. 3. 19. 조던 6 카마인 작년 설날 즈음에 구매했던 조던 6 카마인 올려봅니다.기분 안좋은 일이 있어돈이나 쓰자 하면서 조던4 오레오랑 같이 구매했던 제품이네요.흰색이라 개인적으로 실착은 쉽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이미 1년6개월간 방치만...) 언제나 설레게 하는 조던 마크. 제 사이즈는 280입니다. 오랜만에 열어보는 박스 영수증! 조던1이랑 11 빼면6 카마인이 진짜 레알인 것 같습니다. 제꺼지만 진짜 이쁘네요 ㅋㅋㅋ 이사오면서 박스가 살짝 찌그러졌네요 ㅜㅜ앞코도 찍어봅니다. 앞코 근접샷++ 어떻게든 색감을 살리고자 여러 각도로 찍어봅니다만제 아이폰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네요 ㅜㅜ 하악++에어마크 궁둥이. 밑바닥은 그대로입니다.안신었으니깐요. 마지막으로 바닥에서++한창 조던 인기 있을시절에 구입한거라 적지 않은 금액.. 2017. 3. 9. 헤리티지리갈 7002 맨체스터 막내 탈출하면 그렇게 닳도록 신었던 구두 버리고 새로 사겠다는 마음을 먹은지 2년6개월만에 드디어 막내탈출하고 바로 구두를 구매하였습니다.무난하게 헤리티지로 가는게 좋다 하여 바로 상품권 사러 ㄱㄱ 포스 지림. 구두에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거 지른 후에 갑자기 땡기네요 구두가. 한켤레씩 싸는게 뭔가 고급스러워 보임.참 별거 아닌데, 이런 거에 감동을 받네요 ㅎㅎ 한짝을 봅니다. 윙팁은 처음인데 이쁘더군요. 앞코.사실 바로 신품개봉한건 아니고, 1주일정도 회사 오가면서 신었던 거라 앞에 좀 벗겨졌네요ㅡㅡ;; 맨체스터 간지. 냄시. 다른거 제쳐두고 맨체스터 구매하려고 했던 단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 앞코 때문. 살짝 지저분하지만 궁둥이도 한번 찍어봅니다. 반대편 샷. 사은품으로 준 슈트리. 이거 크기가 근데;.. 2017. 2. 26. 에어포스 하이 된장 에어맥스95 대란때도 어떻게든 참아냈는데 된장 시리즈 발매되었을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거기다가 하이가 딱 꽂혔는데, 국내에 정발이 안된다 해서 이베이로 구매.가격도 착하게 구매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이번겨울 마구마구 신어줘야 겠어요 가격도 착하게 구매해서 너무나도 얼마만에 구매해보는 포스인지 펼쳐봅니다. 뭐 사실 특별할 거 없는 포스라 별로 확인할건 없지만... 옆테 한번 봐주고 반대편도 봐주고 앞 코도 한번 봐주고 궁둥이도 한번 봐주는데 아무리해도 결국 색감을 담아낼수가 없네요 ㅎ 2017. 2. 26. 구찌 스니커즈 이탈리아 피렌체 더 몰에서 득템한 아가들 중 하나인 구찌 스니커즈 입니다.가지고 갔던 신발을 버리고 현지에서 신고 다녔던 녀석이기도 하지요. 개봉하기전에 박스를 감상해 봅니다. 영롱합니다. 사실 다른 스니커즈도 맘에 들었는데구찌는 재고 충분하다 생각하고 랑방이랑 디올 다녀오고 천천히 가는 바람에 신발 사이즈를 다 놓쳤네요. 이것도 라스트 원이라 한쪽은 디피된 겁니다. 옆테를 봅니다.콩나물 하나 삐져 나오게 찍어봅니다. 약간 어두운 녹색. 궁둥이도 찍어봅니다. 앞코의 디테일이 너무 맘에 드네요.흠잡을데 없으며 부드러운 모습. 폼잡고 찍어봅니다. 신발끈이 거시기 하긴 하지만, 뭐 중요하지 않은 건 넘어가고. 신발 가방 마저도 아름다운. 착화감도 매우 훌륭합니다.피렌체는 사랑입니다. 2017. 2. 26. 아식스 젤카야노 요즘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을 하면서헬스를 과감히 결정. 개인적으로 역대 런닝화 중 최고였던 나이키 프리런 2.0을 구하려고 하다가 포기.여기저기서 아식스의 젤 카야노가 좋다고 하길래 과감하게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예비군 끝나고 집에 와보니 똭! 빨강+형광 사고 싶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그 담으로 이뻐보이는 블랙 겟! 앞코가 날카롭습니다. 궁둥이도 이쁘공. 사실 극혐하는 아식스의 옆라인이라. (그래서 처음 구매한 아식스신발) 이것저것 참 많이도 붙여져 있네요 ㅎㅎ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런닝화 하면 사실 가벼운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가벼운 느낌은 없습니다.진짜 프리런2.0 처음에 신고나갔을때 슬리퍼 신은 줄 알았는데그때만큼의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쿠셔닝과 같은 기능성은 좋은 것.. 2017. 2. 26.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