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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Shoes77

랑방 페니로퍼 이탈리아에서 랑방 페니로퍼를 구매했습니다.어떻게 당시에 이 신발이 제 발에 맞았는지너무 이쁘고 더 라스트원이라 어떻게든 발에 구겨 넣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울렛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저게 저렇게 뜯겨져 있네요. 케이스를 열어봅니다. 먼지가 좀 쌓여있는 더스트백이 나오네요. 앞코. 발바닥 랑방마크 옆테 옆테2 궁둥이 색깔이 옅으면서도 찐한 보라색 페니페니 합니다. 아름답. 2018. 1. 28.
잘란 스리와야 구두를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고구두는 매번 살때마다 걱정을 많이 하는데이번에 좋은 구두를 하나 사자 하고 잘란 스리와야를 구매했습니다. Jalan Sriwijaya 98443 사이즈는 280을 신는데구두는 265~270을 신게 되더라구요.8 1/2 아름다운 자태가 나타납니다. 제가 애용하는 슈트리를 넣고 옆모습 밑창 보강은 필수죠.특히 구두 밑창보강은 정말 중요하단걸 느꼈습니다. 송아지 가죽의 자태진짜 가성비는 짱인것 같습니다.이 가격의 이만큼의 마감과 완성도가 있는 신발은 없다고 봅니다. 안에도 고급스럽. 발볼이 넓은 편은 아닌데발볼이 아니라 발등이 좀 쪼이더라구요.이게 발볼이 쪼이는 건지 ...ㅡㅡ;; 궁둥이 살짝 더비 같은 뒷궁둥이구두에 대한 자세한 지식이 없어서뭐라 설명을 붙이진 못하겠고...그냥.. 2018. 1. 21.
조던 8 플레이오프 성인이 되엇 처음 사본 조던 8플레이오프때 신었다고 해서 플레이오프처음으로 포스팅을 해보네요.새신발을 샀을 때 했었어야 하는데 .... (털썩) 박스가 시간이 지났습니다. 네. 에어조던 8 레트로. 명품 수선샵에서 세탁을 쏵 맡겨놨는데이런식으로 저를 떠날 줄은 몰랐습니다. 넘버링이 있는 제품.23번의 대표격. 마크맨이 서서히 사라지는... 사이즈는 한국사이즈로 280입니다. 궁둥이도 원샷. 확실히 깨끗하긴 하지만세월의 흐름을 곳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밑바닥. 어릴 때 이 신발을 샀었는데옆에서 저보고 가난한데 이거 어떻게 샀냐이거 분명 가짜일거다 했던 여자 초등학생이 있었죠. 지금은 뭐 제가 5배 넘는 연봉을 받고 있지만.참 저에게 욕심이 되었던 추억의 신발 조던 8 플레이오프였습니다. 2017. 12. 7.
조던 4 오레오 조던 6 카마인을 구입할 때가 처음?으로 오레오가 발매되었을 때죠.당연히! 정가로 구매하지 못하고 리셀로 당일 구매했던 제품입니다.역시 1년 6개월 이상 방치된 제품입니다. 신발은 신어야 제맛인데... 오랜만에 꺼낸터라 살짝 박스에 먼지가 있네요. 사이즈는 UK9.한국 사이즈로 280입니다. 네.나코탭입니다.참 오레오 같이 생겼.... 국내 제품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이렇게 찍으니깐, 박스의 먼지가 살짝 보이네요. 2017. 10. 15.
리복 X 베트멍 낙서 퓨리 처음 발매되었을때 저거 뭐지?그래피티 신발이 뭐가 이쁘다고 하지?가격은 또 뭐지? 했던 제품인데...어느순간 꽂혀서 미친듯이 갖고 싶었던 신발.제가 가지고 있는 신발 중 가장 비싸게 산 신발인거 같습니다.(정가 보다 비싸게 샀으니...) 베트멍 상자가 묘합니다. 그쵸.리복이죠. 와 딱 보는 순간처음 느꼈던'신발에 뭔 그래피티냐'이런 생각은 사라지고와예술작품이구나란 생각뿐입니다. 역시 베트멍이 콜라보되서 그런가고급스럽게 신발 케이스까지 짝마다...ㅎㅎ 정가 자체가 원체 비싸니아무생각 없더라구요 ㅡㅡ;;;그거보다 조던 하나 더 주고 사는건데... 캬아름답습니다. 퓨리는 왕발크리때문에 잘 안살려고 했는데이건 왕발크리도 없어보이고...정말 너무 이쁩니다 ㅎㅎ 2017. 9. 30.
콜한 제로그라운드 처음에 콜한이란 브랜드를 잘 몰랐는데루나그랜드를 듣다가 나이키의 편안함? 쿠셔닝?뭐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관심을 지켜보다가작년 블프때 구매했습니다.해외공홈이 더 좋지만, 개인적으로 국내 엘X몰에서 가격도 나쁘다고 생각을 안해 구매했습니다.여러 카페를 눈팅하다가 루나그랜드보단 제로그라운드가 훨씬 이쁘다는 이야기를 듣고구매했습니다. 저녁에 찍느라 핸드폰이 비칩니다 ㅡㅡ;; 소가죽이군요.컬러는 블랙으로하였습니다.여차하면 데일리로 신을 생각까지 했었죠. 발이 280인데10W로 하니까 얼추 편하게 맞는것 같습니다.소가죽이라면 발이 늘어날껄 대비해서 한치수 작은걸 주문할껄 하는 마음도 있긴 했습니다 ㅡㅡ;; 열어봤습니다.정가는 비싸지만뭐 정가가 의미있나요 한국 시장에. 바람구멍이 있는게 마음에 드네요.하루종일 정장.. 2017. 6. 6.
나이키 업템포 검흰 정말 많이 많이 기다렸습니다.업템포 처음에 떴을때 보고 이게 뭐가 이쁜가 이해가 안갔었는데어느날부터 갑자기 꽂혀서 살 타이밍만 맞추고 있었습니다.쇼핑 억제를 하느라 힘들었지만, 중요한 연수를 성황리에 마쳐서기분좋게 구매했습니다. 살짝 찌그러진 박스가 도착했습니다.뭐 박스가 뭐 그리 중요하나요. 제 사이즈는 10.한국으로는 280이라지요. 풋락커++나코탭은 아니지만 그래도 풋락커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매장 직원인가요?여하튼 사인이 있습니다.뭐지 근데. 드디어 영롱한 자태가 나타났습니다 ++ 진짜 사진 하나 잘 찍었다고 생각 하는 샷.자태가 곱습니다. 옆테++ 옆테 한번더 ++저 에어가 그리 멋없어 보였는데시간이 흐르니까 저 에어가 엄청 이뻐보입니다.한번 빠지니까 디테일 하나하나가 너무 이뻐보이네요. 궁둥.. 2017. 6. 4.
나이키 볼텍스 흰파금 한 때 볼텍스에 빠져있던 때가 있었습니다.워낙에 신기 편하고착화감이 좋아서 그저 볼텍스만 신던 시절.그 시절을 추억하며 포스팅해봅니다. 나이키 박스.언제나 날 설레게 하는 이 박스. 흰파금의 영롱한 자태가 절 맞이하여 줍니다++ 새겁니다 ㅡㅡ;;남동생이 제가 신던걸 그냥 가져가버리더군요.미국서 살기 때문에 다시 가져오라고 말도 못하고 ㅋㅋㅋ 옆테를 봅니다.흰파검보다도 저 금색의 매력 때문에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사실 인기도는 비슷비슷) 궁둥이++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아직 스웨이드 부분은 멀쩡하네요.다행다행~ 묶지도 않은 신발끈과 함께 감상해봅니다. 꾸질하게 나온사진. 신발찍을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샷. 볼텍스 4대장인가?민트, 흰회남?? 그리고 뭐 빨간색은색 그것도 있는데여튼 언젠간.. 2017. 3. 26.
디아도라 헤리티지 1984 요즘은 한물갔지만...그래도 한때 빈티지 스타일로 인기가 많았던 디아도라 완전 떨이 판매할때 구매했었습니다 ㅎ사실 관심 없었지만, 우연히 롯데백화점에 갔다가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여친느님과 함께 구매한터라 애착이 갑니다. 이쁘죠 ㅎ 꺼내봅니다. 옆에 드럼스틱이 보이네요 ㅡㅡ;; 사이즈++ 정가 ㅎㅎ개이득. 옆테. 궁둥이궁둥이정도 봐줘야 약간 디아도라 감성 보이네요 ㅎ 다시 옆테. 앞코.특히 저 앞에 천부분이 너무 이쁩니다. 볼텍스 잠시 내려두고 간만에 데일리 운동화 하나 구매한듯 합니다. ㅎ무려 9.9발!!!! 201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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