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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82

#64 뉴올리언스의 마지막 재즈바 탐방 진짜 참 날씨... ㅜㅜ어느덧 밤이 되어서 재즈바 들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정말 분위기가... 마디그라도 아닌 그냥 평범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분위기가 올라옵니다.프렌치쿼터의 분위기분위기 작살가고자 하는 바가 있었는데 The Spotted Cat Music Club623 Frenchmen ST, NOLA 유명한 곳이라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네요.급하게 다른 곳으로 이동 D.B.A.618 Frenchmen St, NOLA무대도 넓고 분위기도 좋은데이날 무대가 막 눈에 띄는 즐거운 재즈바가 아녀서... 여기도 패스대충 분위기악기도 많고, 아마 이날 처음 본 여성 연주자 인듯그 다음엔 Maison에 왔습니다.The Maison508 Frenchment St, NOLA음료 주문하고 바로 무대 감상즐기는 무.. 2022. 12. 17.
#63 뉴올리언즈 시티 파크 뉴올리언스 씨티 파크에 있는뉴올리언스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New Orleans Musuem of Art1 Collins Diboll Cir, New Orleans, LA안타깝지만 모든 곳을 볼 수는 없습니다.Private Party가 예정되어 있는 곳인지라.하지만, 덕분에 무료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개이득?흑인학교약간 인상적이라 따로 설명을 찍었습니다.진짜 사람이 있는 줄 알았네요.중간 중간의 인증샷개인적으로 이런 일본 작품들은 의심부터 듭니다.어쩔수 없는 걸까요...앤 노글한국전에도 참전했다기에 여러 사진들을 찍었습니다.솔직히 조금 노출이 심해서 특이하더군요.중간에 이쁜 모형 집이 있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파라노마를 잘 활용못하는 1인인증샷을 마지막으로 박물관을 나옵니다.박물관이 City Park.. 2022. 12. 11.
#62 마디그라 이튿날 뉴올리언스는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뉴올리언스에서도 특이하게 매우 추웠던 날씨였습니다.비가 오는 길거리카페 드 몽을 다녀오는데줄이 긴거 보고 깜놀. 일찍일찍 다닙시다.  카페 드 몽아마 여러 굴집보다 가장 원탑으로 꼽히는 뉴올리언스 맛집은 바로 여긴 것 같습니다. 카페 드 몽 800 Decatur St, NOLA 7시 오픈하자마자 와서 8시에 왔는데, 우연찮게 (역시 모르는게 용감한것) 들어kdkdssala.tistory.com프렌치마켓이번에 온 곳은 마디 그라 월드마디그라에 사용되는 많은 조형물(?)을 관리하는 곳입니다.마디그라1380 Port of New Orleans PL, New Orleans, LA마디그라입구컷에서 한 컷들어가는 입구먼저 기프트샵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이런 기프트샵에선 뭘.. 2022. 12. 11.
#61 뉴올리언스의 재즈 뉴올리언스를 걸어가며 가장 많이 든 생각은 마디그라가 있는것도 아닌데평범한 뉴올리언스의 주말은 정말 신난다는 것입니다.드디어 뉴올리언스의 재즈를 영접합니다.Fritzel's European Jazz Pub733 Bourbon st, NOLA특별한 차지 fee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술을 마시며 즐기면 됩니다.의외로 명당에 앉게됨분위기 좋고나중에도 느꼈지만뉴올리언스에서는 저렇게 재즈바에서 donation을 따로 받는 듯건배    언제부턴가 락과 재즈의 구분점을 잘 못찾았는데여기선 아주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리더로 보이는 모자를 쓴 할아버지와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카트리나 피해 관련 2006년에 한국을 방문했었다고 합니다.카트리나랑 한국이랑??? 뭔 관계가 ㅡㅡ;;여튼 서울에 왔었다 하여 이런저런 이야.. 2022. 12. 5.
#60 루이 암스트롱 공원 루이 암스트롱 공원에 왔습니다.결혼식이 있길래 조용히 구경했습니다.아이스박스 옮기는데 도와준건 덤...결혼식 장면Louis Armstrong Park701 N Rampart St, NOLA무언 조각상인것인가...아름다워 한 컷공원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한동안 시간을 보냈습니다중창단?나도 껴줘 지방시 스타포인트 티바나나리퍼블릭 바지발렌타인 에어포스우리 암스트롱 형님재즈의 레전드죠함께 한 컷편안한 분위기와아름다운 공원의 모습과루이스 암스트롱의 역사적인 기운을 받아 여기저기 옮겨 다니던 중벌써 저녁이 다 되어갔습니다.인증샷 1인증샷 2저 여성 분이 뉘신지 모르겠지만이 분 께는 역사적인 사진을 찍어드렸네요.공원 정문을 마지막으로 사진 찍으며암스트롱 공원을 나섭니다.St. Pat's Irish Coffehouse.. 2022. 12. 4.
#59 뉴올리언스. 여행. 성공적 시내를 구경해봅니다.막상 구경할만한 시내는 조그맣지만, 그래도 나름의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잭슨스퀘어701 Decatur St, NOLA 아티스트와 공연자들이 1721년에 지어진 공원에서 작품을 판매하며 주변은 역사적인 건물로 가득한 곳 (출처:구글)공원 주위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세인트 루이스 성당이 있습니다.세인트루이스 대성당에 들어와 봅니다.5시에 문을 닫지만 다행히 잘 들어왔네요.Saint Luis Cathedral615 Pere Antoine Allye, NOLA첨탐이 있는 웅장한 1700년대 교회로 스테인드글라스와 그림이 그려진 천장이 있으며 현재도 예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구글)인증샷천장의 그림들이 아름답습니다.가장 유명한 뉴올리언스의 랜드마크. 프랑스국왕의 루이스9세에 헌.. 2022. 11. 27.
#58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 여행을 가려고 시도한지 수십번...연휴라 비행기표가 비쌈에도 (약 1천 달러...) 이번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떠났습니다.그냥 저냥 무난무난한 뉴올리언스 공항....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Louis Armstrong International Airport동행이 있었다면 여기서 한 컷 찍어보고 싶었을 정도날씨 좋습니다....만, 제가 있던 동안 이상기온으로 너무 추워서... 이건 차차 추후에.사람들이 많이 추천한 호스텔1225 St Charles Ave, NOLABlack Penny700 N Rampart St, NOLA우선 밥을 먹기 전에 분위기도 탐방할겸, 술집부터 찾아갑니다.마디 그라도 아닌데, 오전 부터 술집문을 여는 뉴올리언스 클라스특별할 건 없어보이는 무난무난한 .. 2022. 11. 21.
#57 캔자스시티의 마지막 월드워 메모리얼을 갔다 내려오는 중시골냄새 물씬 풍기네요.단풍이 눈에 띕니다.잠깐 숙소 돌아와서 커피한잔으로 컨디션을 회복합니다.텍사슨가?뭔 로데오가...치폴레가 특이하네요.처음보는 치폴레 매장브랜드라 한 컷캔자스 공릭도서관 광고브러시 강브러시 강앞에서 한 컷날씨가 참 좋습니다.Fountain in Mill Creek Park파운탱 인 밀 크릭 공원여기저기 골목 돌아다니는 중컨트리 클럽 플라자유명한 곳인듯,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아 잠시 머물다 갔습니다.응?스파이더맨?클럽플라자 거리의 이쁜 건물해가 지기 시작하는 중노을이 보이는 저녁나름 유럽 감성나름 유럽감성 II숙소로 돌아와 이제 캔자스시티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첫날 박물관의 흔적새벽에 일어났네요.조촐한 아침충분히 의사.. 2022. 11. 21.
#56 World War I Memorial 유니온 스테이션으로 재방문 했습니다.과학센터를 직접 가보진 않지만, 그래도 구경도 할겸, 그리고 원 목표를 가지고 있던 월드 워 메모리얼도 방문할 겸.마스코트인 공룡앞에서 한 컷피...피라미드???!!!안에들어가면 사이언스 센터어린친구들이 놀기 좋은 곳인데, 입장하는 곳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전 갈일 없으니...담소 나누기 좋은(?) 빨간 의자확실히 새벽보단 북적거리는 유니언 스테이션아무리 캔자스 시티라도(?) 사람들이 많은 곳은 있다는Henry Wollman Bloch Fountain30 W Pershing Rd, Kansas City이 분수는 앞에는 유니은 스퀘어뒤에는 월드워 메모리얼이 보이기 때문에 뷰가 좋습니다.인증샷월드 워 메모리얼 가는 중파운틴의 반대 전경유니온스테이션과 파운틴의 조화이렇게 보..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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