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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52

#16 Edge (엣지) 전망대 드디어 도착한 엣지 전망대100층 높이의 전망대로써 들어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올라가는 순간... 모든 기다림이 보상 받는것 같습니다. 사진 찍어주는 사람 진짜... ;;;지저분해 잘 안보이지만 유리벽으로 쭉 열려 있습니다.밤이여서 아쉬운...낮에도 한번 가고 싶은 곳곧 갈 수 있겠죠시카고가 생각 나는 이 곳  9. 시카고편. 세상의 위에 누워서... 윌리스 타워시카고는 참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카고 대화제로 인하여 많은 건물들이 소실된 후 세계의 유명 건축가들이 전부 모여 복구에 힘을 쓴 탓에 건물 건물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의kdkdssala.tistory.com바로 내 핸드폰 배경화면이 된 사진내 포즈가 이상한거야...?다른 뷰도 봅니다.사진 드럽게 못 찍었....파노라마 샷도.. 2022. 7. 7.
#15 베슬 방문 오랜만에 베슬을 다녀왔습니다.독립기념일 연휴에 맞춰...는 아니고 어쩌다가 베슬허드슨야드 쪽의 베슬에는 근처에 여러 조형물, 아름다운 빌딩 들 덕분에 볼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인증샷베슬을 밤에 다녀온 적은 있는데낮에 다녀온 적은 처음이네요.숲(?)과 함께이날은 선셋이 있어서 이러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베슬 위에서 보면 더 좋았겠지만 제가 알기론 베슬위에서 4명이 자살함으로써, 베슬은 페지된걸로.베슬 자체를 tear down 한다는 소문이 있네요...어렴풋이 보이는 석양희대의 조형물 이라는 말이 와닿는 곳개인적으로 위로 올라가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여기가 폐쇄될줄은 몰랐...맞은편의 엣지 건물위로 올라옵니다.여기서도 엣지가 보임성조기가 원래 있는건지, 독립기념일 연휴라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엣.. 2022. 7. 5.
#14 그랜드센트럴 (버질아블로) 그랜드 센트럴로 향합니다.그동안에 시험이나 업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을 다녀오면서 미국에서 별다른 일정은 없었는데급하게 그랜드센트럴 역을 다녀왔습니다.그랜드 센트럴 역예전 2018년 포스팅에도 한번 올려봤던 곳이네요 # 13주일차 보타닉 가든. 그리고 안녕.놀러왔던 동생이 슬슬 갈때가 되어서 햄버거 한끼 했습니다. 이번에는 집근처 블랙십에서 먹었네요. 피자버건데 그냥 먹을만...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다녀왔던 스페인 음식점. 맛있습니다 ㅎㅎkdkdssala.tistory.com입성합니다.외에도 몇번이나 다녀온 그랜드 센트럴 역인데 막상 여기는 처음 본듯이터널 선샤인에도 나왔던 센트럴파크를 또 다시 온 이유는버질아블로의 유작인, 루이비통 에어포스 전시회가 있단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죠.6군데 전시장이 있.. 2022. 5. 27.
#13 Little Italy 길가다가 이쁜 벽화가 있어서 한컷소호를 돌아다니던 어느 날슈프림을 보았던 어느 날줄이 길어 못들어간... 날소호를 돌아다니다 슈프림을 실패하고모마 디자인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색다른게 많아 눈요기가 되었던 곳입니다.이런것 처럼너무 이쁘게 나온 소호거리제가 좋아하는 신호등 샷입니다.나이키샵도 한번 다녀왔습니다.여기도 줄을 서더라구요 ㅡㅡ;;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리틀이탈리로 갔습니다.리틀이탈리로 간 이유는...구경가는 의미도 있지만, 점점 바로 옆의 리틀 차이나가 리틀 이탈리를 먹어가고 있기 때문이죠...사라지기전에 다녀와야 하는 곳소호 아래쪽에 위치한 Little Itatly 입니다.피자와 치즈냄새가 가득한 이곳제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네요...그리고 Little Italy옆에 리틀차이나의 샤브샤브집으로.... 2022. 1. 23.
#12 프렌즈 체험관 III (마지막) 프렌즈 전시회는 제가 정말 원했던 곳이고 정말 즐거웠던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아마 가장 많은 씬을 차지한 곳인 센트럴 퍼크가 마지막이 되겠습니다.초상권이라지만... 정말 가리는게 아쉬울정도로 이쁜 포토존센트럴 퍼크입니다.이렇게 한 컷은 찍어줘야 겠기에...추가 인증 샷 들 여기선 굳이 커피를 주문하진 않았네요.여긴 실제로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이제 떠날 때...아마 언젠간 또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그냥 그대로 넘어가진 않습니다.헉시도, 레고도, 모나폴리도 너무 구매하고 싶었지만저의 최애 픽은...나중에 기프트샵 때문이라도 한번 더 가고 싶네요...여튼....같이 간 동행 중 한 분이 이렇게 프렌즈 모나폴리를 구매했습니다.신나!크리스마스 연휴라 어렵게 어렵게 자리를 잡아 플레이를 해봤습니다.일반 .. 2022. 1. 18.
#11 프렌즈 체험관 II 약간 뜬금 없는 곳에서의 포토존여긴 사실 로스와 레이첼의 결혼, 모니카와 챈들러의 결혼이 있을뻔했던 곳드디어 이 곳입니다.가장 많은 씬이 행해지는 곳, 바로 모니카의 집이죠.오리지날하고 약간 소파색이 달라 보입니다.저 소파는 저렇게 앉아야죠.고비캐시미어터틀넥+에센셜피오갓스웻팬츠+조던1옵시디언 이네요 ㅎ부엌도 이리저리 둘러봅니다.포크포크! 어글리 네이키드 가이도 있습니다 ㅎㅎㅎ모니카와 챈들러의 청혼장면도 있네요이렇게 발코니까지 구경했습니다.역시나 여기도 포토스팟이기에 이렇게 사진을 찍어줍니다.여긴 그냥 평범하게 찍는 곳그다음 행선지는 복도여긴 아무래도 치즈케잌 사건이 가장 유명한 곳이죠.아예 이렇게 설정샷을 만들었습니다.챈들러, 레이첼과 조이의 합작품뒤에 지나가는 것 까지 완벽아예 쓰고 있네요 ㅎ오붓하게 .. 2022. 1. 18.
#10 프렌즈 체험관 I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렌즈 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비싼 가격때문에 같이 가고자 하는 일행을 구하기 힘들었었는데, 다행히 좋은 분들과 다녀왔네요. 대기중 재니스가 발표해주는 대기실처음 저희를 맞이해주는 이곳프렌즈 매니아라면 한 눈에 알아보는 오프닝 장소같이한 일행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깐이렇게 몇몇의 포토스팟이 있습니다.포토스팟에선 차례대로 일행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처음 프렌즈 전시회 와서 이 사진 찍고 바로... 돈값했다는 생각 뿐.결국 어떤 욕인지 알 수 없었던 저 손짓이렇게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으니사진기사님이 엄청 웃으시더군요.로스의 옷조이성병 광고 때 입은 옷 같네요.쌍둥이 실험때도 조이 닮은꼴(실제로 조이 오디션 마지막까지 있었던 배우)과 같은 옷을 입고 출연했었죠.다음 코.. 2022. 1. 17.
#9 연말의 일상 주말에도 해피아워가 있다는 굴 집을 찾아갔습니다.칸쿤을 다녀오고 나서의 일상입니다.연말 및 크리스마스 등이 있어 즐겁게 사람들을 만나 먹고 마시는 일들 위주였습니다.정말 가성비 좋았던, 주말에도 해피아워가 있고 굴이 맛있는 집굴 파티모든 굴을 주문했는데 하나당 약 1.5 불에서 2불 입니다.와인도 저렴마가리타 피쳐가 24불인 기적의 식당... (심지어 해피아워도 아닙니다 ㅡㅡ;;)마가리타와 맥주를 주문안주도 저렴해서 이것저것 시켜먹었습니다.오랜만에 겨울 브라이언트 파크도 구경갔습니다.사람은 여전히 많고, 마스크는 여전히 안쓰는 사람 천지...자주갔던 형님네에 또 구경갔습니다.글렌드로낙 포트우드를 찬조주로형님은 여전히 엄청난 술들을 자랑하셨...잘 안나왔지만 안주는 회좋은 술들이 많다는 것은 행복한 것 같.. 2022. 1. 17.
#8 할로윈 퍼레이드 이게 진짜 할로윈이다!10/31일을 맞아 할로윈 퍼레이드를 다녀왔습니다.누구냐 니들은할로윈 클럽들도 좋지만할로윈의 오리지날 퍼레이드를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이상하게 키큰 사람 ㅎㅎ그리고 내 위에 사진 찍는 사람이번 포스팅은 영상이 많습니다.나름 자리를 잘잡아서 이것저것 많이 보았네요7시 부터 약 1시간 정도를 구경했는데참가비는 120불인가 했던것 같습니다.내년에는 기회가 된다면 차라리 참가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괜히 부럽백설공주 지나가는데돈 잇 애플을 애들이 외치는데 귀엽더라구요 ㅎ이게 할로윈이지... 무슨 이태원같은... 아 할말안... 얜 뭐냐인증 샷  잘 안나왔지만 가장 핫했던 화이자 간지 ㅋㅋㅋ이게 할로윈이지 2222귀염둥이 피카추이날 가장 많이 코스프레 한 캐릭터는 스파이더..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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