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뉴욕 출장 글을 쓰기가 너무 힘듭니다 ㅎㅎ
누가봐도 맛집투어였었고
또한 평일에는 계속 회사에서만... 결국 투어 같은건 없었을 뿐더러... ㅜㅜ
또 마지막에 급하게 온 것도 있었죠.
뉴욕의 거리...
카사모노를 가려다가 실패한. 흐억.
참 담배는 많이 피는 듯
약속이 있어서 다녀온 사케 하기 바 46
같이간 일행
맛집탐방에는 소개하지 않지만
여기도 뉴욕에서 성공한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의 대표격으로써 인기가 겁나 많은 곳이니
한번 적어본다.
152 west 49th St.
추천할 만한 곳
다음날 포트 오쏘리티에 들려 우드버리를 가기 위해 기다리는데
반가운 얼굴이 있길래...
제 약 50일간의 뉴욕 여행에서 두번의 우드버리 방문기가 있었는데 그 중 한번은 여기 브리오니에서 대박 득템을 했었던 거죠 ㅎ
여기가 콜럼버스 써클인가!?
제가 작년 뉴욕글에도 올렸던 것.
http://kdkdssala.tistory.com/entry/16-%EB%8B%A4%EC%8B%9C-%EB%8F%8C%EC%95%84%EC%98%AC-%EB%AF%B8%EA%B5%AD-FIN?category=708188
다음날에 아침에 타임스퀘어 쪽을 산책하다가 본 광경
작년에 제가 봤을땐 저 여자분에게 남자가 딱 달라붙자 (사실 그렇게 시킵니다 ㅎㅎ 다 대본) 나쁜 아르헨티나놈 이러면서 제 동생이랑 자리를 바꿨죠. 제동생은 아이사인이니까 괜찮다고 ㅎㅎ
이번엔 게이 컨셉으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ㅎ
와 눈보라 경험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이보다 더 큰 눈보라가 충분히 있을법한데
여기선 그런거 없고 바로 다 셧다운
덕분에 퇴근을 일찍 ㅎ
근처 펍에서 봤던 레알마드리드 깃발
브루클린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까먹음
그냥 공원이었던듯
브릿지파크는 아녔던듯 싶습니다
브리오니 가죽자켓 입고 한장
분위기 좋습니다
브룩클린 거리
꽃이 이뻐 한장
교회
시청과 법원이 있더라구요
나름 브루클린 벼룩시장을 기대했는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방문을 못해서 아쉽습니다...ㅜㅜ
하염없이 걸어봅니다
너무 멀리서 찍었...
한국전쟁군인 플라자... 인데
아무것도 없습니다...ㅜㅜ
비둘기만 이빠이
맛집을 다니기도 이미 심신이 지쳐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한번 걸어보기로 합니다
원래 맨하탄에서 브루클린으로 내려오는게 진리인데
전 이왕 온거 여기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풍경은 계속 담아봅니다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날씨가 ㅎㄷㄷ 하게 추운데도 말이죠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맨하탄이네요 딱봐도 ㅎ
뭔가 장난감 같아 보이는 다리 구조
브루클린 브릿지
재건축을 1954년에 했군요
이제 맨하탄으로 넘어갑니다
앗 하품하는 저 분
ㅈㅅ ;;
거대합니다
작년에 저기서 한번 타봤던 기억이...
뒤를 한번 돌아다 봅니다...
잘못들었나? 브루클린에서 맨하탄으로 가는게 더 멋지지 않나 ㅡㅡ;;;
보면 진짜 이쁘거든요 이게 ㅎ
뒤를 돌아다 보며
브루클린으로 가는 느낌 한번 내보며
여기거 뉴욕 대법원이었던가 ㅡㅡ;;;
국세청이었던가;;;
닫혀서 못들어갔으니 기억이 안남...
벌써 3개월전 이야기
그래도 인증샷
이쁜 공원
브루클린 브릿지 바로 앞에 아기자기한 유치원? 공원이 있네요 ㅎ
역시 고딕 건물
아침에 고생을 해서 힘이 쭉 빠졌지만
그래도 힘을 내어 저녁에 유니언 스퀘어 파크를 가봤습니다.
룰라 시위가 있더라구요
그러고 다음날 출근해서 알았네요
룰라가 구속된걸 ㅎ
조지워싱턴 동상이었던듯
유니언스퀘어 공원 쪽에서 바라보는 모습
밤에 보는 플랫 아이언 빌딩
밤에보는게 더 잘나오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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