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전날 그렇게 취했는데
부행장님과 법인장님, 지점장님과 오찬을 하기위해 토요일 아침부터 헉헉.
쇠고기 무국을 식당에서 먹고 해장한 후 여기로 왔습니다.
1주일만에 다시 찾은 뉴욕 공공 도서관!
이번엔 확실하게 보고 말테다!
인증샷 박고
1층은 혁명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성적인 내용이 많더군요.
잔인하기도 한 1층을 둘러본 후 2층으로.
위에서 밑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오 열공중.
얼마나 더 뉴욕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더 오래 있게 된다면 여기 와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CAMS 라던가, CAMS 라던가.... 또르르.
이쁜 수채화.
오 성님.
도서관에서 인증샷 한방.
열일하고 있는 베트멍 퓨리.
여긴 잠겨있더군요. 다들 안을 쳐다보길래 져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3층에 진짜 큰 도서관이 있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게 여긴 도서관입니다.
박물관이 아니죠. 하핫.
열공과 담소가 한자리에.
그러다가 책 한권을 펴서 봤습니다.
안창호 선생님의 간략한 소개.
자랑스럽습니다.
1층에 있는 페미니스트 관련 글.
처음 ~를 한 여성을 보여주는데
오프라 윈프리.
간지 나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나옵니다.
뉴욕 공공 도서관은 브라이언 파크 근처에 있습니다.
아니 브라이언 파크의 한 부분이라고 봐도 됩니다.
너무 이뻐서 한컷.
잠깐 시간이 남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마담투쏘를 들어갔습니다.
혼자 하는 구경.
마담투쏘는 유명인들의 밀랍인형으로 유명합니다.
사실적이기도 하구요.
작년에 캐나다에서 밀랍인형 박물관을 못간 한을 여기서 푸리라.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하니
이런 동상이!
제니퍼 에니스톤씨와.
이 그 유명한 아줌마.
얼굴 딱보면 아는 아줌마 ㅎㅎ
앤나 해서웨이 하하
아름답습니다.
남성성(?)을 막 활발하게 시켜버리는 킴 카다시안
안고 찍고 싶...
진짜 모건 프리먼 형님하고 찍기가 제일 힘들었네요.
이형님 인기 짱.
먼로 누님.
우피골드 누나
진짜 사실적인듯.
다이애나 왕세자비.
아름답습니다.
두분의 파괴왕(?)
피델 카스트로와 간디형님.
저기 가운데 서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걍 저렇게 찍어봤네요.
반갑습니다 형님 내외 분들.
파괴왕들과 케네디 부부.
대비적인 부류 컨셉 ㅎㅎ
그리고 어벤져스 친구들 만나러왔는데
사실 어벤져스 친구들은 별 사실감이 없어서 블로그에 올리진 않네요. 별로 재미없.
대신 4D 영화를 봤습니다.
티켓이
1. 밀랍인형 박람
2. + 어벤져스
3. + 4D 게임
인데 전 2번을 했습니다.
한 15분 가량의 퀄리티 괜찮은 영화였네요 ㅎ
포스있는 누나와 형.
영화를 보고 나오니 스포츠 스타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잘 아는 분들이 없어서 이분들만 ㅎ
왼쪽은 에이브릴 라빈이라 하는데
전혀 ㅡㅡ;;;
케이티 페리 누나와도 함께.
그리고 내 넘버원.
제니퍼 로페즈.
야이씨.
이쁨보소.
저건 13 MTV Award때 입은 옷인가 그럴겁니다.
캬~
고 잭슨 형님.
제니퍼 로페즈 누나랑 찍고 잭슨형이랑 찍으려고 하니까
옆에 한 여성분이 찍어주겠다고.
It's Michael Jackson. You should take it properly.
마이클 잭슨이자나. 제대로 찍어야지.
한방 박았습니다.
마담 투쏘 나오니 줄이....
제가 타이밍 잘 맞춰 들어간듯 ㅎㅎ
어느덧 두번째 주말도 끝이 나네요.
특히 마담투쏘는 재밌었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혼자가니까 사진을 찍기 진짜 어렵다는 거 ㅜㅜ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ㅎㅎ
이제 약속 장소로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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