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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45 베슬 방문

by 쌀라요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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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베슬을 다녀왔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에 맞춰...는 아니고 어쩌다가 베슬

허드슨야드 쪽의 베슬에는 근처에 여러 조형물, 아름다운 빌딩 들 덕분에 볼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인증샷

베슬을 밤에 다녀온 적은 있는데

낮에 다녀온 적은 처음이네요.

숲(?)과 함께

이날은 선셋이 있어서 이러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베슬 위에서 보면 더 좋았겠지만 제가 알기론 베슬위에서 4명이 자살함으로써, 베슬은 페지된걸로.

베슬 자체를 tear down 한다는 소문이 있네요...

어렴풋이 보이는 석양

희대의 조형물 이라는 말이 와닿는 곳

개인적으로 위로 올라가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여기가 폐쇄될줄은 몰랐...

맞은편의 엣지 건물위로 올라옵니다.

여기서도 엣지가 보임

성조기가 원래 있는건지, 독립기념일 연휴라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엣지, 베슬 등의 앞에 있는 작은 공원

다시한번 석양 바라보고...

막상 베슬 와서 여기저기 허둥지둥 돌아다녀보고 있네요.

베슬 근접샷

이렇게 반사되기도 합니다.

일명 베슬 초근접샷

밤에 바라보는 엣지 빌딩

사실 근처로 온 이유는 이거 때문입니다.

엣지 전망대

사실 시간이 좀 남아서 빈둥빈둥

스스로를 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제가 어디서든 잘 안보이더라구요

쇼핑몰인 엣지

다시한번 좋은 각도 사진을 남기고 들어갑니다.

엣지

엣지 내부

빗물을 이용하여 건물을 운영한다는데 이를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4층으로 올라가 티켓을 보여주고 100층으로 올라가는 전망댄데

정말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ㅡㅡ;;;

영상

건물 조감도

이제 들어갑니다.

100층 뷰는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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