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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지음
잔잔한 소설입니다.
서점을 무대로 주인공을 비롯한 주위 인물들이 잔잔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소설
기승전결이 없다고 불호가 있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읽히는 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잔잔한 전개가 간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정말 서점으로 들어가 한편의 책을 읽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충분히 추천할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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