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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그냥 심심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구매한 책.
한국이 키운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보기 드문 희곡작품인데, 잘 짜여진 책이다.
책을 내가 비판할 실력은 못되고 (정말 내용이 이상하거나 작가가 사짜가 아닌 이상... 이런 책들도 분명히 있고 난 포스팅을 했었다), 전개나 몰입력이 매우 좋았던 책이다.
개인적으로 건강이 안좋은데, 폐암으로 시작되는 터라 그런지 처음부터 몰입하여 읽었다.
죽음이후의 심판에 대해 역설적으로 삶을 돌이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역시 한국인한텐 베르나르 베르베르인가 보다.
하지만 희곡인 만큼 1시간이면 읽을 수 있기에 사기에는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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