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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파스칼 브뤼네르 지음
이세진 옮김
처음 책을 읽을땐 어려운 철학책을 읽는 기분이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수명은 늘었지만, 살아있는 시체의 수명만 늘었다는 말로 시작되는 이 책은 흥미로우면서도, 쉽게 다시 손이 가지 않는 어려운 책이었다.
책의 소개글이나 후기를 좀 읽고 다시 이 책을 읽어보니 이제서야 이 책이 이야기 하는 내용을 알아들었다.
사랑, 도전, 커리어, 그리고 행복
아직 오지 않은 날들 동안 이러한 것들이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는 내용
정말 오랜만에 필사페이지가 1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이었으며
정말 강추하는 도서
*최근 전자책(이북)과 종이책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읽고 "거봐, 역시 책은 종이책이야!"라는 생각을 심어줄 정도이니 말 다했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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