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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레이첼 클라크 지음
박미경 옮김
겉으로 드러난 내용은 호스피스의 삶, 호스피스로써 삶의 마지막을 다하는 환자들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한 책. 마지막으로 의사였던 아버지를 보내는 내용이고, 책의 의도는 삶의 마지막을 비추어 모두가 사랑하고 열심히 살자인데...
생각보다 와닿는 내용은 별로 없다.
내용이 별로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와닿지가 않는건 어쩔수 없는 것이 대부분 의학용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당연하듯한 이야기들 뿐이라 그렇게 도움되는 책은 분명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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