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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12

샤크노시스 구매한지 어느덧 약 7년이 되어 가는 샤크노시스를 소개합니다.처음 나오자마자 리복홈페이지에서 쿠폰먹이고 14만원정도에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네요.지금 생각해보면 ㄱㅇㄷ 이번에 이사하면서 박스가 좀 구겨졌더군요.사이즈 280 간지++ 별 특징 없는 옆 모습. 와땀마. 영롱 그 자체인 리복 샤크노시스 입니다. 옆 모습.확실히 여러번 신은 신발이라 때가 좀 타 있더라구요.사진찍기 전에 닦을까 하다가 그냥 찍고 나서 닦았습니다.저렇게 때 탄 모습이 맘에 들더라구요.세월의 흐름??? 아주 세월의 흐름 제대로 보여주는 뒷면.샤킬오닐로 인하여 농구 룰이 운운될 정도의 선수인 샤킬오닐.덩크맨의 간지가. 메이드 인 비엣남. 리복간지. 2020. 3. 14.
겐조 퓨리 겐조 퓨리개인적으로 3번째 구매한 퓨리 퓨리는 언제나 옳습니다 케이스가 상당히 이쁘게 잘 빠졌습니다 옆면도 스윽 280이 없어서걱정했는데275도 맞네요??? 슬라이딩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어지럽게 만들긴 했는데다양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밑창 색이 다릅니다나름 태극무늬? 궁둥이도 다르게 표현되었습니다.이거 신고 다닐 생각하니 벌써 흥분 되네요 하악 밑은 둘다 파랑... 옆면 처음엔 괜히 샀나 싶었는데보면 볼수록 잘빠져서 신이 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샷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겐조는겐조 미나미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겐조가 아니다 ㅡㅡ;; 겐조 미나미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다착오 없기를... 나이키도 좋고조던도 좋고이지는... 좋아해봐야겠지만 진짜 퓨리가 갑인듯 싶다;;; 베트멍.. 2020. 3. 1.
구찌 스니커즈 이탈리아 피렌체 더 몰에서 득템한 아가들 중 하나인 구찌 스니커즈 입니다.가지고 갔던 신발을 버리고 현지에서 신고 다녔던 녀석이기도 하지요. 개봉하기전에 박스를 감상해 봅니다. 영롱합니다. 사실 다른 스니커즈도 맘에 들었는데구찌는 재고 충분하다 생각하고 랑방이랑 디올 다녀오고 천천히 가는 바람에 신발 사이즈를 다 놓쳤네요. 이것도 라스트 원이라 한쪽은 디피된 겁니다. 옆테를 봅니다.콩나물 하나 삐져 나오게 찍어봅니다. 약간 어두운 녹색. 궁둥이도 찍어봅니다. 앞코의 디테일이 너무 맘에 드네요.흠잡을데 없으며 부드러운 모습. 폼잡고 찍어봅니다. 신발끈이 거시기 하긴 하지만, 뭐 중요하지 않은 건 넘어가고. 신발 가방 마저도 아름다운. 착화감도 매우 훌륭합니다.피렌체는 사랑입니다.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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