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sin Creed Syndicate: Big Ben Edition
PC때부터 어쌔신을 즐겨왔...던건 아니고, 해보고싶다 해보고싶다 말만하다가 이번에 구매한 어쌔신크리드 신디게이트. 그 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빅벤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오늘자로, 1월4일, 플래티넘을 따기 딱 하나의 미션만 남았기에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2016년 1월 4일 글입니다-
옆면을 바라봅니다.
영롱합니다.
하악.
눞여보면 위에서 어쌔신 크리드, 아니 유비소프트 한정판의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앞면입니다.
앞에 보면 저 둥그란 것을 띨 수가 있는데.
저 시계자석(?)을 띠면.
짜잔!!!
쏜양이 생각나는 시계 케이스가 보여집니다.
이제 피규어를 열어봅니다.
뭐 필자는 피규어 볼줄 잘 모르니
이정도면 매우 훌륭하다고 표현됩니다.
뒤에 끈으로 묶여 있는데, '밀봉은 까야 제맛' 이라는 제 신조는 굳이 피규어에까지 적용할 필욘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묶어둡니다 그대로.
피규어를 치우니 박스 안에도 이렇게 멋진 그림이.
뭔가 마우스 패드 같은게 나옵니다.
제작자들의 쏼라쏼라.
게임내 건물특성이 없다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이리보니 또 멋있네요.
술병입니다.
사실 디오더한정판 오픈이때는 술병이 이해가 되었는데
http://kdkdssala.tistory.com/entry/The-Order-1886-Premium-Edition
그래도 주니까 받고
받으니까 좋습니다.
OST
들을일 없겠죠.
전 바쁜 현대인이니깐요.
뒤에 배경놔두고 한컷.
지도입니다.
와 이거 지도 상인한테 사는 줄 모르고, 아이템 모으려고 더럽게 돌아다닌거 생각하면...
아오
오
스타릭 시럽 판매하네요 ㅋㅋㅋ
한정판에 빠질 수 없는 스틸케이스.
뒷면.
영롱합니다.
정말 스틸케이스는 모으고 모아도 좋은것 같습니다.
스틸케이스도 배경 놔두고 한 컷.
미니 아트북입니다.
어크는 굳이 아트북 따로 살 필요 없다고 느끼네요.
(판매하긴 할려나 ㅡㅡ;;)
아 맞다 게임.
내일 바로 플래따고 잭더리퍼로 들어갈꺼라 씨디는 밖에 놔두고 있습니다.
(주-결국 플래는 올해 1월이 되어서야 땃...)
한정판의 또 좋은점은 호평을 받는 확장팩이나 DLC가 나오면 흐뭇하다는 거죠.
시즌패스가 있으니깐요.
라오어 이후 퇴근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플레이 하는 게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보통 주말에만 하는데, 어크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ㅎ
당장에라도 유니티랑 블랙플래그 구입해보고 싶은데, 주위에선 신디게이트의 환상이 깨질 수 있으니 그만두라고 하더군요. 쩝.
잭더리퍼까지 끝내고 더 풍성한 한정판 상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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