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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56 World War I Memorial

by 쌀라요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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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스테이션으로 재방문 했습니다.

과학센터를 직접 가보진 않지만, 그래도 구경도 할겸, 그리고 원 목표를 가지고 있던 월드 워 메모리얼도 방문할 겸.

마스코트인 공룡

앞에서 한 컷

피...피라미드???!!!

안에들어가면 사이언스 센터

어린친구들이 놀기 좋은 곳인데, 입장하는 곳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전 갈일 없으니...

담소 나누기 좋은(?) 빨간 의자

확실히 새벽보단 북적거리는 유니언 스테이션

아무리 캔자스 시티라도(?) 사람들이 많은 곳은 있다는

Henry Wollman Bloch Fountain

30 W Pershing Rd, Kansas City

이 분수는 앞에는 유니은 스퀘어

뒤에는 월드워 메모리얼이 보이기 때문에 뷰가 좋습니다.

인증샷

월드 워 메모리얼 가는 중

파운틴의 반대 전경

유니온스테이션과 파운틴의 조화

이렇게 보니 유니온 스테이션이 정말 커보이긴 합니다

굴삭기가 시야를 방해하지만

나름 옆 전경도 이뻐보여서 한 컷

세계1차대전 기념비

앞에도 분수가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기념비 앞의 넓은 잔디밭은 날씨좋으면 그냥 뒹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벽화가 신비로움과 장엄함을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념비 등정

엄청 높은 것이 보입니다

주위 뷰

한번쯤은 이렇게 파노라마 뷰를 찍고 싶기 만드네요

아름다운 하늘과 

너무 도시 같지도 않은, 한국과 비교하면 시골 같지도 않은 캔자스 시티의 풍경

박물관이 있다고 하지만 굳이 박물관을 볼것 같지는 않고...

내려오며 월드워 메모리얼 호수를 위에서 한참을 내려다 보며 물멍을 떄리다가 돌아갑니다.

 

묘하게 애매하게 할게 없던 캔자스 시티...

사색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지나치게 할게 없던(?) 캔자스 시티 여행도 이제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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