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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54 캔자스시티 유니온 스테이션

by 쌀라요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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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출발합니다

새벽부터 온건 유니온 스테이션

박물관의 도시 답게 마야문명 전시회가 있네요

심지어 역에! 뉴욕으로 따지면 그랜드센트럴, 한국으로 따지면 서울

역에는 이런 스폰서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유니온 스테이션을 두루두루 다녀봅니다.

새벽임이 확인되는 곳

사람이 없으니까 또 없는 만큼 신기한...

우체국, 메일 크레인에 대한 역사공부도 한번 해보고

기념이 될만한 것들 사진 좀 찍고

밑으로 내려가보지만... 역시나 조용

이때가 약 아침 6시라 당연 아무것도 없네요

빠듯한 일정에 마야전시회까지 볼 시간은 없을 것 같고...

과학놀이터라고 하나? 여기 가는 입구도 있습니다.

구두닦기 역사

Private Event를 하는 유니온스테이션 홀

그랜드 센트럴의 북두칠성까진 못하지만 그래도

층고가 높고 이쁜 천장입니다.

아무도 없는 유니온 스테이션을 구경 좀 하고

유니온스테이션은 떠납니다.

그냥 랜드마크 사진 찍는 느낌으로 다녀온 유니온 스테이션

이정도로 만족하고 떠남

해가 슬슬 뜨기 시작하고

한국전쟁 기념비

아름다운 조형물로 전시된 한국전쟁 기념비

한국전쟁 발발하고 바로 오신 분이네요.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반도

슬픈 역사지만

미국, 그리고 소도시인 캔자스 시티에서 이런걸 본다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당시 상황 설명

상태 안좋음

풍경도 안이쁘지만 그래도 인증샷

옆에 있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

100 E Pershing Rd, Kansas City

별로 볼건 없어서 그냥 시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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