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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52 넬슨아킨스 박물관 (작품)

by 쌀라요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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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작은 것을 정하다 라고 스스로의 이번 캔자스 시티 여행의 테마를 정했습니다.

박물관의 정원이나 여러 공원이 있어서 안성맞춤이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넬슨아킨스 박물관은 좋은 박물관이라 작품 포스팅을 좀 해봅니다.

진짜 어마어마게 큰 돗자리

보는 순간 이건 앤디워홀 작품

어찌보면 약간 무섭기도 하고...

한국인 작가도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전 좀 어렵...

에어포스 신었네

병안의 바다

좀 특이했던 돌과 구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작품입니다.

특히 나무 뿌리가 밑으로 쓰윽 내려가는 모습

특히 나무보다도 더 길게 뻗은 뿌리

워낙 이쁜 곳이기에 웨딩사진 찍기는 참 좋습니다.

아름다워 보이는 부부 들러리들

빨간의자???

모네작품들은 볼때마다 이 붓길이 참 섬세하다는걸 느낍니다

메트에만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이집트가...

 

도대체 이집트에는 뭐가 남았을까 ㅡㅡ;;

너무 이쁜 조각이라 한컷

잊고 있던 인증샷도 한 컷

사람이 들어있는 줄

꽃병

설명은 여기에...

누가봐도 피카소 그림

피카소의 Bust of a Faun을 마지막으로 금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넬슨 아킨스에서의 견학(?)이후 본격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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