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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작은 것을 정하다 라고 스스로의 이번 캔자스 시티 여행의 테마를 정했습니다.
박물관의 정원이나 여러 공원이 있어서 안성맞춤이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넬슨아킨스 박물관은 좋은 박물관이라 작품 포스팅을 좀 해봅니다.
진짜 어마어마게 큰 돗자리
보는 순간 이건 앤디워홀 작품
어찌보면 약간 무섭기도 하고...
한국인 작가도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전 좀 어렵...
에어포스 신었네
병안의 바다
좀 특이했던 돌과 구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작품입니다.
특히 나무 뿌리가 밑으로 쓰윽 내려가는 모습
특히 나무보다도 더 길게 뻗은 뿌리
워낙 이쁜 곳이기에 웨딩사진 찍기는 참 좋습니다.
아름다워 보이는 부부 들러리들
빨간의자???
모네작품들은 볼때마다 이 붓길이 참 섬세하다는걸 느낍니다
메트에만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이집트가...
도대체 이집트에는 뭐가 남았을까 ㅡㅡ;;
너무 이쁜 조각이라 한컷
잊고 있던 인증샷도 한 컷
사람이 들어있는 줄
꽃병
설명은 여기에...
누가봐도 피카소 그림
피카소의 Bust of a Faun을 마지막으로 금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넬슨 아킨스에서의 견학(?)이후 본격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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