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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제2의 고향 라스베가스

두번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7

by 쌀라요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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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를 나오며 오랜만에 물쇼(분수쇼)를 봅니다.

이번에 불쇼(화산쇼)는 안봤는데 물쇼는 우연찮게보네요.

언제봐도 아름다운 물쇼

많이들 구경 하네요

짤막한 영상

파리스 호텔

몰랐는데 사진 기가막히게 찍은듯

벨라지오를 나옵니다.

당분간 또 올 일은 없겠지

호수 자체가 매우 넓은 편

짤막한 인증샷

가까이서 보는 에펠탑 모형

여전히 엄청 덥습니다.

하늘이 예뻐 한 컷

그러고 보니 대충 찍어도 사진 진짜 이쁘게 잘 찍은듯

호텔 로비 돌아다니기

씨저스 팰리스 또 한컷

영상을 돌렸어야 했는데 ㅡㅡ;;

훌라후프를 개인적으로 잘해서 한번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할머니 간지

언제봐도 샷이 잘 찍히는 플라밍고

야간에는 호텔쪽에서 놀기 때문에 밤 샷은 못찍었네요

제가 묵는 엑스칼리버도 한 컷

뉴욕 뉴욕과 엠쥐엠

이쪽이 사실 스트립과 별개로 호텔존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아무리 호텔 돌아다니는게 즐겁다지만

그래도 내 호텔이라는 느낌은 다른듯

평온하게 호텔 로비에서 이것저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잠깐의 평화

영상으로

숙소로 돌아가 마무리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 부페를 가는 중

특별한 음식은 없고 어서 마무리를 하고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마지막 라스베가스 하늘을 만끽하고 (정말 더웠다고 말해라~)

엘클이라는 이름하의 라스베가스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일단 피곤

공항에서 재밌는걸 봐서

트램? 모노레일을 타고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이런 모노레일은 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있지만

막상 타면 즐겁습니다.

5년전 여행왔을때 먹었던 섁섁

JFK로 입국하면서 찍어뒀던 사진들로

"엘클" 라스베가스 여행 마무리합니다.

당분간은 뉴욕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좀 보낼 계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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