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월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요일~월요일 일정으로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습니다.
심지어 토~월 이었는데 급하게 금~월로 변경
엘클라시코를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저를 공항에서부터 맞이해 주는건 슬럿 머신들
19년도에 다녀왔던 적이 있었지요.
공항 인증샷
웰 컴 투 라스베가스
우선 첫날은 밤 늦게 도착한 바, 그냥 지내고 다음날 부터 움직이기 시작
급하게 어찌어찌 구한 Tuscany 호텔
255 E Flamingo Rd, Lasvegas
스트립이나 다운타운과는 떨어져있지만, 3성에 비해 아늑한 공간 리조트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편안하고 넓직한 공간이 있습니다.
스트립 거리가 또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도보로 한 10분?
바르샤팬!
엘클 분위기 벌써 나오네요.
끝장나는 날씨
이날 최고온도 46도, 최저 39도 였습니다.
구름이 좀 많긴 한데 날씨가 아름답기도 하고.
이번엔 레알 팬!!!
이외에도 바르샤팬, 레알팬 많이 본 듯 합니다.
오랜만에 플라밍고 호텔에 왔습니다.
3년전에도 묶었던 곳이 플라밍고였는데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씨저스 팰리스에 와봤습니다.
바카날 뷔페를 가고싶었는데 예약을 하지 않아서 못갔...
4성급이라는게 놀라울 정도로
씨저스팰리스는 참 구경할게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하이롤러를 타고 싶었는데 결국 못갔...
어찌어찌 오프더 스트립이란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레알 유니폼이 보입니다.
생각외로 알려진 곳이 아닌 그냥 스트립거리의 펍에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네요.
특히 무엇보다도 저 에그 스크램블은 최고였던 듯
다음은 라스베가스에 온 이유인 엘클라시코를 보기 위해 움직이는 여정을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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