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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제2의 고향 라스베가스

두번째 방문 라스베가스 #1

by 쌀라요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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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이 월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요일~월요일 일정으로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습니다.

심지어 토~월 이었는데 급하게 금~월로 변경

엘클라시코를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저를 공항에서부터 맞이해 주는건 슬럿 머신들

 

 

# 9주일차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이렇게 JFK 많이 온적도 없습니다 ㅎ 또다시 JFK를 왔습니다. 21일 휴일을 맞아 놀러가려고 왔습니다. 4번 게이트 이끄소! 제트블루 항공은 처음이네요. 제트블루 항공을 타고 간 곳은! 예압 네바다

kdkdssala.tistory.com

19년도에 다녀왔던 적이 있었지요.

공항 인증샷

웰 컴 투 라스베가스

우선 첫날은 밤 늦게 도착한 바, 그냥 지내고 다음날 부터 움직이기 시작

급하게 어찌어찌 구한 Tuscany 호텔

255 E Flamingo Rd, Lasvegas

스트립이나 다운타운과는 떨어져있지만, 3성에 비해 아늑한 공간 리조트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편안하고 넓직한 공간이 있습니다.

스트립 거리가 또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도보로 한 10분?

바르샤팬!

엘클 분위기 벌써 나오네요.

끝장나는 날씨

이날 최고온도 46도, 최저 39도 였습니다.

구름이 좀 많긴 한데 날씨가 아름답기도 하고.

이번엔 레알 팬!!!

이외에도 바르샤팬, 레알팬 많이 본 듯 합니다.

오랜만에 플라밍고 호텔에 왔습니다.

3년전에도 묶었던 곳이 플라밍고였는데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씨저스 팰리스에 와봤습니다.

바카날 뷔페를 가고싶었는데 예약을 하지 않아서 못갔...

4성급이라는게 놀라울 정도로

씨저스팰리스는 참 구경할게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하이롤러를 타고 싶었는데 결국 못갔...

어찌어찌 오프더 스트립이란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레알 유니폼이 보입니다.

생각외로 알려진 곳이 아닌 그냥 스트립거리의 펍에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네요.

특히 무엇보다도 저 에그 스크램블은 최고였던 듯

 

다음은 라스베가스에 온 이유인 엘클라시코를 보기 위해 움직이는 여정을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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