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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41 그랜드센트럴 역 그리고 비컨

by 쌀라요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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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그랜드 센트럴역

자주 오는 곳이긴 한데 한번 찍어봤습니다.

입구

유명한 북두칠성의 그랜드 센트럴역 천장

사실 뉴욕의 서울역인 그랜드센트럴역에 가면

이렇게 천장 영상을 찍는 분을 많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굳이 이터널 선샤인이 아녔다 해도.

작정하고 그랜드 센트럴 역을 찍어봅니다.

영상

오늘은 간만에 업스테이트 가는 날

MTN을 탑니다.

다시 한번 되뇌여봅니다.

왼쪽. 왼쪽에 앉아야 허드슨 강을 본다.

하지만 열차는 거꾸로 갔다...

열차안의 내부는 이와 같습니다.

그래도 오른쪽에서도 이렇게 단풍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대충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이곳

다시 영상

벌써 부터 목적지의 특유의 분위기가 드러납니다.

묘한 분위기

도착하였습니다.

River Dock

흘끗흘끗 보이는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약간 날씨가 흐리지만

일단 여기도 나름 하나의 도시로써 특유의 맥주 맛이 있기에 맥주를 마시러 갑니다.

그냥 근처 있는 맥주 집

메뉴

맥주 두잔을 하고

 

잠깐이나마 비컨이라는 이 도시를 느끼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식당이 이뻐보여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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