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The Order 1886 (ps4)

 

게임리뷰: 이미 3~4번째 플래티넘 (플레이가 아니라! 플래티넘)이라 확 느낀점은 없지만, 매번 생각하는 것은 참 잘만든 게임이라는 것이다. 10년전에 나온 게임치고는 그래픽도 매우 뛰어나고, 스토리도 무난했으며, 전투도 나름의 쫄깃한 맛이 있다. 플레이가 매우 짧은게 단점이고, 컷신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살짝 드는건 말곤 무난했으며, 안될거라는 걸 알면서도 후속작이 언젠간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는 중.

 

플래티넘리뷰: 플래티넘 자체가 매우 쉽게 구성되어있다. 큼지막하게 골드 트로피로만 구성되어있으며, 유비식 수집만 잘하면 되는 게임이다. 솔직히 게임을 진행하면서 수집도 대충 다 할 수 있다보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완료한 후, 공략을 보며 수집을 시작해도 될 정도. 그럼 어느샌가 플래티넘이 되어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