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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FPS의 아버지 울펜슈타인의... 꽤 된 작품 ㅡㅡ;;; 울펜슈타인 뉴오더.
FPS의 오리지날 게임 답게 게임성은 즐거웠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잠입과 개돌(?) 선택하여 취향에 맞게 진행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난이도에 따른 적도 게임플레이 시간에 비교하면 적당한 것 같고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PERK에 따른 주인공 업그레이드도 FPS의 색다른 재미. 하나 아쉬운 점은, 나치의 세상이라는 배경과 독백하는 주인공의 조화로운 스토리가 마지막 엔딩에는 잘 녹아들어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여백의 미라고 하기엔...
충분히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플래티넘리뷰: 가장 쉬운 난이도로 모든 트로피 작업 후, 가장 높은 난이도인 UBER 난이도로 마지막 챕터만 챕터선택으로 플레이하면 플래티넘을 쉽게 달성 할 수 있다. UBER 난이도 조차 최종보스의 경우 일종의 글리치가 있어서 매우 쉽다고 할 수 있다. 트로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PERK의 경우 달성하는 순간 저장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리스타트하여 반복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쉽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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