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를 구경해봅니다.
막상 구경할만한 시내는 조그맣지만, 그래도 나름의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잭슨스퀘어
701 Decatur St, NOLA
아티스트와 공연자들이 1721년에 지어진 공원에서 작품을 판매하며 주변은 역사적인 건물로 가득한 곳 (출처:구글)
공원 주위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세인트 루이스 성당이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에 들어와 봅니다.
5시에 문을 닫지만 다행히 잘 들어왔네요.
Saint Luis Cathedral
615 Pere Antoine Allye, NOLA
첨탐이 있는 웅장한 1700년대 교회로 스테인드글라스와 그림이 그려진 천장이 있으며 현재도 예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구글)
인증샷
천장의 그림들이 아름답습니다.
가장 유명한 뉴올리언스의 랜드마크.
프랑스국왕의 루이스9세에 헌액하는 성당입니다. 벽돌사이 그림을 그려놓는 뉴올리언스의 최초의 건물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뉴올리언스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다시 잭슨스퀘어 공원을 둘러봅니다.
참 평온한 분위기입니다.
햇빛과 사진이 조화롭게 잘 나온듯
잭슨스퀘어와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의 모습은 이런 모습?
멀 수록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오는 모습
잭슨 스퀘어에서 세인트대성당의 반대로 돌아가면 이런 강가가 나옵니다.
아름답습니다.
음악을 듣기위해 온 여행이 아니라면 여기서 또 하염없이 명상을 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이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극찬을 받은 발렌타인 포스
강가앞의 광장은 이런 모습
인증 샷
저렇게 반대쪽의 세인트 루이스 대성당과 잭슨스퀘어의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 듭니다
다음날 다시 오게되는 카페 드 몽
잭슨 스퀘어 주변을 프렌치 쿼터라고 부릅니다.
여행객 위주의 곳이라 뉴올리언스는 위험하다란 생각을 버리게 되는 곳이죠.
프렌치 쿼터의 밤은 엄청납니다. 나이트 라이프가 엄청나고, 도시의 유서 깊은 중심지인 만큼 여러 랜드마크와 화려한 건물들이 있습니다.
화려한 건물의 대표격인 폰탈바 빌딩
Pontalba Buildings
70116 Louisiana, Neworleans
아름다운 빌딩 사이에서 과감한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짧은 순간순간에도 너무 기억에 남는 곳이 많아 남은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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