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여행을 가려고 시도한지 수십번...
연휴라 비행기표가 비쌈에도 (약 1천 달러...) 이번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떠났습니다.
그냥 저냥 무난무난한 뉴올리언스 공항....
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
Louis Armstrong International Airport
동행이 있었다면 여기서 한 컷 찍어보고 싶었을 정도
날씨 좋습니다....만, 제가 있던 동안 이상기온으로 너무 추워서... 이건 차차 추후에.
사람들이 많이 추천한 호스텔
1225 St Charles Ave, NOLA
Black Penny
700 N Rampart St, NOLA
우선 밥을 먹기 전에 분위기도 탐방할겸, 술집부터 찾아갑니다.
마디 그라도 아닌데, 오전 부터 술집문을 여는 뉴올리언스 클라스
특별할 건 없어보이는 무난무난한 바
순차적으로 주문
여긴 캔맥주를 파는 곳이란걸 나중에 알았네요 ㅡㅡ;;
근데 왜케 유명하지
이런 분위기 때문은 아닐테고... 여튼
날씨가 참 좋습니다 (적어도 첫날은)
St. Louis Cemetery No.1
425 Basin St, NOLA
사실 세메트리를 다녀오려다가 분명 무료개장으로 알고 있는데
앞사람들이 들어갔다가 튕기더라구요... 그거 보고 굳이 안들어갔네요.
제가 묵던 숙소
Maison Saint Charles by Hotel RL
1319 St Charles Ave, NOLA
좀 특이한 호텔...
로비
입구를 통해, 로비를 지나 이렇게 나오면
여기서 여러 건물로, 호텔 방에 따라 나뉩니다.
제가 묵는 동(?)
나름 분위기는 있는데
호텔에서 찍어놓은 사진의 분위기는 도저히 낼 수가 없네요 허허
꼭대기인 3층(?)에서 바라본 풍경
대충 짐정리 하고
본격적으로 놀라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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