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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 맛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피제리아 레지나
(실상 보스턴에는 피자 맛집이 많았습니다...)
11 1/2 Thacher St, Boston
메뉴판
디카프리오도 왔네요 ㅡㅡ;;;
이정도면 말 다 했지
간단한 식기
콜라가 무척 이쁩니다.
콜라 케이스를 달라 할까 하다가...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그만 뒀는데
옆자리에선 몇개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바로 맥주부터 주문
알아서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여기 왔다는 인증샷
디카프리오는 사인을 남기지만
전 사진을 남깁니다.
분위기는 그냥 현지 맛집
피자의 자태
무난한 마가리타를 시켰습니다.
맛있습니다만...
솔직히 피자의 깊은 맛을 분간하기는 쉽지 않은지라 ㅡㅡ;;;
그냥 매우 맛있네! 라고 끝.
다행인건, 여기 말고 분점도 있고 따로 예약 없이 그냥 들어가면 된다는 점
이런저런걸 감안하고 그냥 맛있는 집이래... 라는 생각으로 들르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보스턴을 맛집을 목적으로 오는 건 아니니... 그래도 보스턴 가면 가볼만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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