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더블팩
내 생에 최고의 게임
최고의 스토리, 최고의 캐릭터, 최고의 여운
(뭐 어차피 타임루프+로맨스=평타이상) 이긴 해도, 최애 게임인 창세기전보다더 더 좋았던 명작 오브 명작
슈퍼 명작 슈타인즈 게이트 더블팩을 구매했습니다.
이 게임 때문에 비타를 사기도 했고, 이 더블팩을 구매하기위해 거금을 들였지만, 미개봉품을 구했다는데에 만족합니다.
뭐 어차피 돈은 상대적인 거니깐. 훗.
플스4로 이미 본판은 즐겼지만 (제로에 들어있는 HD판) 트로피 생각도 있어, 비타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밀봉이라는게 한번에 표시되는 저 비니류(?)...
그럼 오픈해보겠습니다.
두근두근++
제로에서 실망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비역연리의 달링도 엄청 기대가 큽니다.
비타 게임들을 열어봅니다.
뭐 저같은 컬렉터들한테 굳이 게임디스크는 큰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뭐 제가 하드컬렉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관련 물품을 다 모으고 그러는건 아닌데, 제가 소화해낼 범위내에선, 제가 좋아하는 거는 가장 최고의 물품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에.
물론 20만원이 넘는 거금이었지만, 제 기준에는 오히려 싸게 잘 샀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뭐 잠깐 이야기가 샜지만 계속해서 오픈 해보겠습니다 ㅎ
게임을 들어내면 나오는 이 물품들++
하두 후기를 많이봐서 뭔지는 대충 아는 것들이네요 ㅎ
최애캐릭터 크리스의 얼굴이 나와있는 앨범 좌켓.
^^
여태까지 가지고 있는 게임의 대부분을 한정판으로 샀지만
OST는 단 한번도 뜯어본적도 없네요 ㅎㅎ
오카베가 들고 다닌 핸드폰.
실제로 밧데리를 넣고 단축키를 누르면 그에 맞는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개봉은 하지 않겠습니다. 먼 훗날 저만의 큰 집이 생겼을때 하나하나 다 열어볼 예정입니다.
그거또한 하나의 재미가 되겠지요 ㅎ
한정판의 가치를 높여주는 최고의 아이템.
바로 이 비쥬얼 북, 아트북이죠.
따로 코멘트 없이 그냥 쭈욱 보겠습니다.
뭔가 이렇게 해놓으니 혼모노 같다는....ㅎㅎ
어서 트로피들 따고 고이 책장에 모셔놔야겠네요 ㅎ
댓글